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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난 이쁜여자들에게 굉장히 호감을 많이 받아봤다.

한국축구(119.196) 2023.01.09 21:32:28
조회 386 추천 0 댓글 2

내가 존잘인지 아닌지는 잘 모름.


중학교때부터 가족을 위해 열심히공부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음.


편하게 아빠라고 부르겠음.6.25시대에 태어나 초등학교도 입학을 못해


근로능력이 많이 떨어져 사람들이 노가다라고 부르는 일밖에 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알콜중독자가 되었고 1남2녀의 5식구 생계를 엄마가 책임져야 했음.


우리집은 화목과 거리가 완전 멀었고 난 유치원에 다닐때부터 생활고가 뭔지 알았고


고등학교때까지 이어졌음.난 유치원생부터 엄마가 아빠한테 맞는걸 봤고


그럴때면 누나들과 난 울수밖에 없었음.


중학교때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내 외모가 변하기 시작했고


난 주변에서 잘생겼다고 하거나 멋있게 생겼다는 이야기를 동성,이성에게


많이 듣게 되었음.


중3부터 고2까지 남녀합반을 경험했는데 반에서 이쁘다고 생각되는 여자애들은


전부 나에게 호감이 있었고 나에게 먼저 말을걸거나 관심있다는 표현을 했음.


난 천국같은 기분을 느꼈음.왜냐면 그시기 남학생들은 이쁜 여학생들을 좋아하는데


난 그 여학생들의 관심을 많이 받았기 때문임.


고등학교 이후에도 버스를 타는데 엘프같은 외모의 대학생을 한번 쳐다봤는데


그 여성이 날보더니 걸어와서 내 옆자리에 바로 앉은적이 있고


대학가 식당에 점심마다 식사하던 곳이 있었는데 20초반 여대생이 내 얼굴을 보러


맨날 점심시간마다 식당에 와서 내 얼굴을 감상하던 때도 있었음.



내가 제일 기억하는 여성은 고2때 같은반 여학생임.


얼굴이 이쁘며 공부도 잘해서 연세대 간호학과에 입학한 친구였음.


어느날 그 여학생이 학교끝나고 집에가려는데 나한테 사물함 아래에 있으니까


힘들지 라며 먼저 말을걸며 호감을 보였음.


그리고 짝이 된적이 있었는데 나보고 어디사냐고 묻고


수학,영어의 수준별 이동수업때마다 내가 앉은 자리에서 한칸 차이나게 동서남북으로


앉던 여학생이었음.


난 남자로 태어나 모든 유형의 이쁜여성들에게 호감표시를 받아봤음.


그냥 이쁜 친구부터


공부잘하면서 이쁜친구


교복모델처럼 보일정도로 몸매가 여성스럽고 생머리가 긴 여학생


엘프처럼 눈이크고 입술이 귀여운 미녀부터


아무튼 난 모든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아봤고 천국같았음.



내가 자라난 가정환경은 지옥같았음.


하지만 난 중학교때부터 가족을 위해 공부에 집중해보자고 마음을 먹으니까


외모가 변했고 이쁜여성들은 나에게 반응했음.



나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대부분의 친구들이 이쁜여학생에게 차였음.


난 가정환경이 지옥같았어도 가족을위하 공부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니까


이쁜여성들이 그후로 나에게 반응했음.



남자들은 이쁜여성을 좋아함.곁에 있어주면 행복하기 때문임.


내 경험으로 이쁜 친구들은 마음이 이쁨.그리고 행동하는게 아름다움.


남자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이쁜여성들을 바라면서 


본인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며 사는지 묻고싶음.


내 경험으론 나 자신부터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니까


이쁜친구들이 나에게 먼저 다가왔음.


남자들은 이쁜여성과 사귀고 싶고 키스하고 싶고 섹스같은 애정관계를 하고싶겠지만


본인부터가 아름답게 살지 않으면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말해주고 싶음.


여자들이야말로 아름다움에 가장 이끌림.남자들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여자들이 다가오고 자신을 사랑해주는데 남자들은 대부분이 모를거라고 생각함.


정말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면 20대 김태희같은 여성이 자신에게 다가올수 있음.


여자들은 아름다움에 이끌리기 때문임.


남자들은 스스로 아름답게 살면 이쁜여자들이 다가오고 결국 천국같은 현실을


경험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싶음.


본인이 아름답게 살면 미녀들이 거기에 반응해서 자신에게 옴.


나는 경험해봤고 그래서 오징어게임 갤러리에 내용을 남겨봄.


남자로 태어나서 천국을 경험하고 싶다면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장한 아들이 되어보겠다


운동도 매일 꾸준히하고 교회에도 나가는 생활습관을 가지면


이쁜여자들이 아름다움에 반응하고 자신에게 다가옴.


근데 남자들은 본인부터가 아름답게 살지도 않으면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살지도 않으면서


김태희 수지 설현같은 이쁜여자친구들을 원함.


본인이 아름답게 살지 않는데 그런 이쁜마음을 가진 여성들이 자신에게


다가오는건 어려움.



난 지옥같은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이쁜여성들이 나에게 보여준 호감으로 행복했음.


남자로 태어나 돈을많이 벌어서 이쁜여자를 얻을지도 모름.


근데 그건 진정한 행복이 아니라고 주장함.


본인이 정말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면 이쁜친구들이 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나를 사랑해주고 천국같은 현실속에서 살수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현실이 천국으로 변한다고 말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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