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결국 이름이 왜 스텔키친인지 모르겠는것도 있는데

발상이나 컨셉이나 기획의도가 짚어볼수록 결과적으로 이게 좀 괘씸한 의도같음

2) 어찌저찌 면접을 볼건데, 버추얼면접관들이 요리스튜디오에 함께 하지도 않음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인데, 방송적으로 만나면서 인사하고 인맥트고하려는 속셈이라도 있었다면 더욱이 말이 안되지않나

3) 모니터를 통해서 시선분산시키면서 지속되는 화면전환

→2에 이어서 어차피 함께있지 않다면 오히려 이런부분은

자기들 편의대로 판떼기를 김풍화면에 직접적으로 송출하는게 훨씬 낫지않았을까함 스탠바이미에는 그 최종화면을 송출해줘도되고

냄비에들어가는 장난이라도 치면서 웃음주면 되지..뭔가 애매하게 걸쳐서 훈수두는 모니터같아서 보기불편했음

그리고 김풍이 주도권을 잡아가니까 계속 스텔방송임을 알려주려는마냥 일부러 더 자주비춘듯한데 정신사나웠고 더 비호감됨

4) 음향문제

보이스 클린하게 하는거 굉장히 중요한 문제임 솔직히 별 멘트아니었을때도 순간 빡치는건 다 이 음향불편함 스택이 쌓이는거

초반 세팅지각문제로 그냥 시작이라도 하자하고 넘겼나본데 방송은 음향이 1순위인사람도 많음 이어폰끼고도 많이봄 안일하게 볼게아님

5) 송출이 두명인 버튜버쪽 한 명 방에서 일방적으로 이루어짐

→김풍이 요리하고, 김풍이 멘트치고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김풍이 리액션하고, 김풍이 시식하고, 김풍이 마무리하는데

오히려 김풍에서 송출하는게 깔끔하지 않았을까함

6) 진행에 대한 상대와의 상의가 전혀 안이루어진것같아보임

→대본이 있는거 같긴한데 진행MC를 제대로 정하지않은건지

1vs2인데, 계속 진행을 가로채거나 욕심이 있어보이는데 문제는 그리 잘하지도 않아서(그리고 기본적으로 음향에 문제있는 쪽은 진행욕심을 버리는게 맞음..)

그냥 김풍이 할 일도 많은데 분위기 정제하면서 진행하느라 더 힘들어보였음..

7) 모든 과정에서 '스텔'이 '키친'을 하지 않는데 유일하게 영향을 주는 구간이 비호감요소라서 괴식이 문제가 아니라,

이미 전반적인 모든 상황이 이상한데 괴식을 먹이는게 방점을 찍음

→괴식만들기 깔깔거리는 경우중에 이렇게 현장에도 없고, 송출이익만 보면서, 억지로 상대에게 컨셉이해도 강요하고,

진행도 못하는데 음향도 깔끔하지 못한채로 계속 하꼬식 욕심내면서, 맛없는 벌칙음식을 상대가 먹는걸 알면서도 마냥 무리수두면서 재밌어한다...

....

내부의도는 뭐였는지 모르겠으나 그냥 꿀빨려는걸로 보였음

김풍의 쇼를 영도마냥 켜놓고 마음대로 품평하는건 차라리 직접 영향이라도 안주는데

이건 영향도 주면서 비호감작도 오지게함;;;

내가 본게 뭐였냐면 김풍요리쇼를 왠 판떼기 두분이서 모니터로 침범해서 훈수를 둬서 함께 깔깔거리고싶다 <마음은 알겠는데

진행 중간중간은 그냥 김풍요리쇼를 함부로 침범해서 방해하는듯한 구간이 좀 있었음 다그랬다는건 아닌데 아씨 뭐야 좀닥치지 하는 그런거

괜찮았는데? 재미는 있었는데? <병신인가 그야 버방에서 송출 일방적으로 켰으니까.....채팅안치는 분들의 마음을 아실리가

버에 큰 비호감은 없는데 솔직히 전반적으로

모든 기획환경이 판떼기들이 고생하기 싫어서로밖에 안보임

실제로 꿀만 빨았음...

구성,대본,게스트,협의,현장,음향,카메라,구도 모든게 솔직히 문제였음

신의상들보고 우와 귀엽네하던 마음이 순식간에 가루가 되었음...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