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중 하나임

충분히 많은 파이로 키워냈을때 안정적으로 3기를 투입하느냐

아니면 불쏘시개로 3기를 투입하느냐

2기가 하락세를 강하게 탄다면

그만큼 콘크리트 층만 남는다는 소리가 됨

가변적인 시청자층은 서서히 개미털기가 되고

반고정적으로 자리를 지킬 시청자층이 남게 된다는거지

여기서 오히려 3기생을 투입시키면

3기생을 통해 비롯되는 새로운 컨텐츠와

기대해볼 수 있는 새로운 컨셉들이

스텔라이브 자체에 불쏘시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유입을 끌어당기는 효과로 2기생들의 하락세를 완충해줄 수 있음

다만 리스크가 크긴 하겠지만

지금처럼 치지직은 가망이 없고

강지가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그런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이대로 하락세는 지속될 수 밖에 없으니

고육지책으로 3기 투입을 통해 장을 활성화시키는거임

즉 현 상황에선 스텔이 3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면

그만큼 2기는 하락할대로 하락한 저점이란 소리고

그만큼 스텔라이브는 더이상 뭔가 파격적이고 대단한걸 보여줄 수 없다, 즉 이 모습이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있지 않은이상 현상유지될 것이다. 발전의 가망이 없다의 반증이 되는거임.

현실적으로 강지가 뭔 신도 아니고

줄어드는 청자 수랑 인기를 올릴 수 있을리가 없음.

오히려 떨어지니까 뭐라도 해볼려고 3기생을 투입하게 되는거임.

당연히 2기생들을 충분히 성장시키고 파이가 커진 후에 3기생 투입이 안정적이고 정석이지만

애초에 하락세를 겪고있고, 치지직이 보여주는 행보나

스텔이 3기생을 투입하게 될 겅우 그들조차도 변화의 가망이 없나고 사료할 때일 것임을 감안하면

이건 어쩔 수 없는 선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