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쉬운 게 이번에 그 브레이브란 곳 아시나요

브이스포

대표님 오셔서 같이 얘기했거든요

브레이브란 곳에서 최근에 인수를 해가지고 그죠 일본 쪽

(홀로, 니지산지 다음으로 큰 버튜버 기업 아니냔 채팅)

맞아요 츠나님 있고 히나노 있는

아무튼 되게 재밌게 얘기 잘하고 왔어요

뭐 같이 하냐고요? 아니요 아직 정해진 건 없어요

그냥 얘기하면서

(총질 말고 뭐 할 게 있나 채팅)

참 선생님은 좀 생각의 폭을 넓게 가지실 필요가 있으십니다

(브이스포 3d 좋던데 채팅)

3d? 아니 근데 그쪽 3d를 우리가 어떻게 갖다 쓰는데 거기가 우리보다 사람 많은데

근데 이제 브레이브란 곳은 브이스포만 있는 곳이 아니라 다른 것도 되게 많아요

해외 쪽으로도 되게 많더라고

브레이브란 회사가 제가 알기론 이제 3d쪽으로 엄청 강하죠

아이 ㅅㅂ 말 안 해 롤린 ㅇㅈㄹ하고 있네

약간 뭐라해야하지 안면이나 서로 알게된 거 자체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해서

서로 뭔가 궁금한 거나 이런 거에 있어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될 수도 있고

저 일본 갈 예정이다. 얘기하니까 놀러 오시라 대접해드리겠다 얘기하시길래

아 근데 멤버랑 놀러 가는데, 가서 비즈니스를 하고 와야된다? 싶어서

그때 말고 다음에 직원이랑 가겠다 이렇게 얘기했어

(미팅) 일본어로 진행했죠

일본어 한국어 막 섞어서 통역하시는 분도 계셨고 저희 직원도 잘하고

제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제가 말하고

아니 근데 뭔 말 하는지 알아는 듣는데, 중간중간에 모르는 단어때문에

일단 이 말을 하는거 같아 그래서 통역사분이 통역해주시면 아 맞네 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 해가지고 재밌었어요

2시간 반 정도 한 거 같은데 원래 거의 1시간이면 끝나거든요 미팅

2시간 반에서 3시간 정도 얘기 엄청 하다가 늦게 끝나서

아니 아직 기대하실 건 없어요.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기대하실 거 없고 아직 뭐 하자 얘기 나온 것도 없었고

그냥 이런저런 얘기한 거라서

저번에는 그

홀로 쪽이랑도 교류를 최근에 했었거든요. 미팅하고 얘기도 하고

서로 이제 알아가면서 뭔가

근데 말했지만 뭘 하자 이런 게 아니라 안면 트고 우리도 한국에 이런 기업이다

이런 얘기하면서 되게 관심 많아 보이더라고요

아니 노엘은 너무 내 사심이고 좋아한다 정도만 말했지

아무튼 되게 얘기 많이하고

확실히 외부 행사나 이런 거 했을 때 사람들이 일본 쪽에서도 구경을 생각보다 많이 오거든요

스텔라이브 홍보를 하는 게 돈을 광고로 때려 박는 것 보다 우리끼리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여주면 다른 사람들이 저긴 뭔데 재밌게 놀지? 하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그래서 작년에는 오프라인을 좀 더 많이 했었던 것도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다른 쪽에서도 많이 관심이 생겼었나봐

그래서 여러 가지 얘기도 많이 하고

이제 스텔 걱정하지 말자...

강사장 생각보다 일 잘하네

그리고 본토도 스텔라이브 관심 많은거 같으니

앞길이 어둡진 않겠네

최소한 망하진 않을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