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꼬 버츄얼은 룰렛 방치 해서 몇 달을 그냥 냅두고.


rp 지키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들 한테는 지키라고 떼 쓰고.

지각 해도 그럴 수도 있지 뭐 하면서 넘어 가주고.

굿즈 퀼리티 처참해도 사주고.

시청자 한 명 잡아다 은근슬쩍 돌리면서 시청자들이랑 왕따 시키고 정신 이상한 사람 만들고.

괜히 무게 잡으면서 사람 기 억누르고 틱틱 거리면서도. 다 그냥 보잖아. 그게 버튜버 시청자 수준인데. 왜

방송인이 바뀌고 열심히 해야 해. 그냥 해도 방송 봐주고 선물 사주고 굿즈 사주고 방송에 돈 다 꼴아 박는데.

방송인은 일반적인 서비스 업이 아니라 일종의 종교 단체 같다고 까지 느껴짐.

심지어 결혼 해도 알 수도 없고. 애인이 있어도 알 수가 없는데. 그렇다고 소통이 원할한 것도 아냐.


그리고 제일 소통 안 될게 바로 인터넷 방송임.


오히려 아이돌에 제일 안 어울리는게 인터넷 버츄얼 방송인이고. 버튜버임. 실제 아이돌은 버블도 있었고, 콘서트장 가면 만나서 악수도 할수도 있는데.


페미해도 숨기는 거 일도 아니지. 여성시대에 버튜버 방송인들 있는 거 다 알텐데.

어디까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건지 모르겠다. 코로나 때 잠시 흥한게 이제 슬슬 가라 앉을 때가 됐다. 그치만


결국 볼 사람은 죽어도 본다는 거. 버츄얼 뒤에서 라이브 아니여도 방송 할 수 있는게 버튜버지만. 결국 스스로를 속여 보겠지. 나쁘다고는 생각 안 하지만.

솔직히 안타깝다. 버츄얼 보는 사람도 행복
해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 하는데. 그냥 우물에만 박혀 지내야 한다는 게.
어차피 본인 선택 이니. 어쩔 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