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오디션 중간부터 다 챙겨본 진성 왁짱깨인데 우왁국 방송 시청자 입장에선 충분히 석나갈만한 포인트들이 있었는데 이걸 설명해줄게.


텔쪽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해줌


먼저 강지가.스텔 4기 공개 오디션을 연거임

근데 여기서 강지 팬들 익숙하고 유명한 네임드가 있는데
얘가 여기 참가를 한거야. 강지팬 사이에서 노래원탑이라
불리우고 강지한테 오래비빈 시청자 출신임.

이거부터 스텔은 상황이 너무 달라서 비유한게 공감 안될수 있음.

아무튼 얘가 참가를 해서 노래를 잘불렀는데 갑자기 태도가 살짝
띠꺼운거임. 강지가 물어봐도 대답을 안하고 무시하는데 컨셉인지
뭔지 반말 하면서 특이행동을함. 거기서 1스택이 들어감.

그러다가 갑자기 2차오디션에서 4기 데뷔곡 방송이라면서 데모곡 화음방송
을 하는데 당연히 유동이 몰렸고 오디션 '지표' 1위를 하게됨.

4기 데뷔곡을 만든 사람이랑 친분이 있던거였지.

그럼 여기서 불만이 생기기 시작한거임. 공정하게 개인방송으로 경쟁해야될
오디션에서 작곡가 친분으로 데뷔곡 어그로 방송해서 지표 1위을하니깐
이게 맞냐고 불만이 생기기 시작함.

거기서 민심이 박기 시작했고 추가로 작곡가와 ㅈ목 디코가 걸림
( 당시 왁 방송에서 가장 싫어했던게 시청자들끼리 ㅈ목이였음)

민심이 더 박기 시작했음.


근데 거기서 끝나지 않고 스텔 4기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다른회사랑
이미 계약했다는게 알려진거임. 어차피 4기 합격해도 활동을 못하는거지.
걍 장난으로 참가했던거

이세돌 오디션 장난으로 시작한거였다 라는 사람들 많은데 그건 기획
초기에나 그랬었지 오디션 시작부터는 다 진지하게 빡겜모드로 갔음

그래서 강지 시청자들 입장에선 예전부터 비벼왔고 유명했던
네임드 시청자가 오디션에 전혀 진심이 아닌 모습들이 보여지니깐
실망이.큰거야


결국 민심 나락가니깐 텔 4기오디션에 참가한 애가 마지막에 " 제 행동으로
인해 강지님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 저 그냥 하차시키라고 해주세요~ "

이러고 자진하차함. 방송인도 아니고 그당시에 시청자였는데 뭐 이런애들
까지 쉴드칠 이유도 없고 난 충분히 욕먹을만한 행동을 했다 생각한다




물론 나중에 환생해서 데뷔했는데도 스탭 밟은건 진짜 잘못이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