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재넌 서렌더 저격 사건.

스갤 물들은 방송에 히스테릭한 반응 보인 사건. 

당시 스갤에서 똥탱크라는 멸칭으로 불리던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스갤 물든 방송들에 '나에 대한 비하를 방치한다'며 저격.

문제는 당시 저격당한 방들에서 똥탱크 밈을 방치한 구체적인 사례를 찾지 못했음.

또한, 소풍이 방송에서도 타스에 대한 소위 돌려까는 밈들이 몇몇 방치됐던 것이 꼬투리 잡혀서 내로남불로 몰리고 비난받음.

그리고 따효니로부터는 생방송 중 왜 그러고 다니냐는 핀잔까지 들었음.

결과적으로 스갤물든 방송들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어느정도 깎이고 수위도 좀 조절된 건 맞는데 소풍왔니 역시 히스테릭한 이미지로 굳어짐.

2.허버허버 사건.

여초 사이트용어 쓰다가 걸린 사건. 당시 건재하던 뻑가한테 페미로 찍혀서 유튜브 터지고, 사과영상 올리고 자숙까지 하게 됨.

만약 조급하게 방송 복구시키려고 했다면 합방 같은 거 위주로 다른사람들이랑 엮이는 이미지 보이려고 했을 수도 있는데, 그런거 일절 자제하고 개인방송+팬 상대로 하는 콘서트 등을 하면서 천천히 내실을 다져서 다시 올라옴. 그리고 요새는 이른바 여캠의 본분에 충실한 모습으로 외모도 가꾸고 애교도 많이 부리면서 예전의 히스테릭한 반응 줄였음.

솔직히 자기가 잘못한 만큼의 비난과 대가는 이미 충분히 치렀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