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현실과 이상의 괴리에 의한 범죄 동기

n번방 실형 받은 10명 정도의

평균 형량은 10년

일반 원한살인에 의한 징역이 10년정도임

그정도로 사회에서는 죄질이 나쁜 범죄로 평가하고 있다는것임.

개인적으로 n번방 사례 보면서 느낀게

정말 지금의 인간 사는 세상은 앞으로 지금같은 현상유지될거라는거...

무슨말이냐면...

과거에만 해도 못생기거나, 사회적으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미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100명에 1명정도 악마가 되서 살인하고 그래버리거나

나머지 99명은 평생 자기 주제 인정하고 눈에 뛰지 않으면서 그냥

혼자 집에서 칩거 하면서 평생 연애도 인간관계도 갖지 않고 수명이 다할때까지

죽은듯이 살다가 고독사 해오는것이 보통의 도태남성의 흐름이었는데.

현재에 들어서면서 외모지상주의의 세상의 시선은 그대로인데,

계속해서 외모가 전부가 아니다. 사람은 사람 자체만으로 가치있다

모두가 소중하다.. 등등 이런 입에 발린 소리들을 너무 많이 주입해버리니...

머릿속으로는 본인이 외모적으로 답이 없지만 나 자체만으로 소중한거야.. 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세상의 외모적으로 도태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은 전혀 변하지 않으니

머릿속 가치관과 세상이 외치는 도덕들, 그것들이 현실과 상충을 하면서

받아들이는 흐름이었던 과거보다 현재에는 오히려 인지부조화가 강하게 오니

세상에 대한 반발심이 더 많이 표출되는듯

오히려 세상은 아름답다고 말하는 위선적인 말들이

저런 도태남들을 더 고통스럽게 하는건 아닐까 싶음

(범죄의 합리화, 동정 전혀 아님 그냥 사회의 기형적인 행태에 대한 평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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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본질이 같은 n번방 범죄자와 여자스트리머 청자 

솔직히 n번방 범죄자나 돈받고 춤춰주고 리액션해주는 현대판 스트리퍼(여자 스트리머) 보는

모쏠아다 청자들이나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다를게 없다고 봄

사실 남자라는 종족은 많은걸 바라지 않음.

그냥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고 사랑해줄

그런 여자 하나만 곁에 있으면

어떤 남자도 건전하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음

그런데 n번방 범죄자들이나 모쏠아다 여스시청자들이나

그런 단 한명의 동반자를 구할 능력이 없으니

자기마음대로 할수있는(성적 학대/신체적 학대/정신적 학대 등), 

혹은 돈만 지불하면(도네) 자기 마음대로 춤을 추게 하거나, 부끄러운 멘트(정신적 학대)를 하게 하거나

성적 학대(겨드랑이, 제로투, 의상변경 등등)를 가할 수 있는

이러한 형태로의 정신적인 불만이 표출되는 거임

단지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본질은 완전히 같은것임.

"아닌데? 걔들은 범죄자고 우린 범죄자가 아닌데?" 라고 말할수 있지만...

다시 말하자면... 그게 그 둘의 유일한 차이라는거임 

과연 그 범죄가 아니라는 사실이 그 둘의 본질 자체가 다른것이라고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의미한 차이일까?

라고 한다면, 나는 절대로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음.

범죄이고 아니고는 단지 그 정도의 차이일뿐, 그리고 취향의 차이일뿐

근본은 이성에게 사랑받지 못한 욕구가 정신적 학대/성적 학대/신체적 학대로 드러나게 된 것임.

(결론)

모든 남자가 잠재적범죄자 인가? 라는 말에는 단호히 말할수있음

그러나 사랑에 대한 결핍에 의해 여자스트리머 방송을 보는 사람은 안전한가? 라는 말에는

'언제든 이성을 잃고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이 확실히 내재되어있다.' 라고 말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