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롤 시즌 2,3만 말함. 그때까지가 너희가 말하는 낭만의 시기였으니까.

전성기는 3,4,5.

시즌 별 롤 티어

시즌2

언랭 : 당시 언랭은 브론즈 이하를 말했다. 브론즈가 1300인가 1250인가 그랬는데 기억 가물가물함. 쨋든 당시 900점 이하가 지금의 브론즈 정도라 보면됨.

브론즈 : 지금 골드 상위급. 급식들 중에선 좀 친다는 소리들음.

실버 : 지금 플레급 어딜가도 낄 수 있는 수준

골드 : 지금 다이아급. 대학생 일반인들 사이에선 잘한다. 대학생 아마추어 리그에서도 사람부족하면 데려감

플레 : 지금 마스터~그마 급. 존나 잘함.

다이아 : 막바지에 생겼다고 들었는데, 챌린저.

시즌 3

당시에 1,2,3,4,5 티어가 처음나왔고 지금과 달리 5티어까지 있었으며

5->4->3 올라갈때마다 승급전 있었다.

브실골플5 = 지금의 브실골플

플레 = 지금의 플레1~다4

다이아 부터는 MMR 따라 다르므로 MMR 로말한다

왜냐하면 다이아5도 같은 다이아 5가 아니었고

다이아1 도 같은 다이아1이 아니었기 때문

1950~2000 : 지금의 다이아4~3

2000~2100 : 다이아 3~2

2100~2200 : 다이아 2~1

2200~2300 : 다이아1

2300~2500 : 마스터

2500이상 : 그마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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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3 공통.

밴픽 창 브금이 존나 무거움.

들어가는 순간 애새끼들은 바로 오줌 지리고 시작함.

지금도 Old LOL OST Champion Select Draft Mode 구글에 치면 나올것

당시 픽은 'mmr 순서'대로 정해졌음 티어 아님.. mmr임. 티어 더 높아도 mmr 낮으면 후픽으로 밀렸음.

즉 1픽이 mmr 가장 높고 4,5픽이 mmr 가장 낮다.

그래서 당시 가장 유행했떤게 1,5픽 듀오다. 1,5픽 듀오에 전적좋은 애들이 '미드 정글 듀오요'하면 애들 자지러졌음.

가장 인기없었떤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서폿 5픽이 서폿했다.

욕설이 많았냐?

ㅇㅇ 시즌2 실버 시즌3 플레 이상가면 그래도 욕하면서 게임할건 하자 분위기가 좀 형성되긴했는데

그 이하는 욕설 엄청 많고 개판이었다.

그 전설의 아무무 간장 원샷 패드립도 시즌3인가 4에 나온걸로 기억한다.

지금 롤과 그때 롤 중 뭐가 더 재밋냐?

편의성, 게임 속도는 지금이 확실히 빠르다.

정글몹 시간도 알려주니까 ㅇㅇ...

챔프도 많고.

근데

전체챗 안되는거랑

랭겜 한판한판 목숨걸고 하던 그 열정이 없어져서

그때 롤이 더 재밌었던거 같다.

그 당시 롤 티어는 진짜 인생업적이어서 그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