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조폭새끼면 사람 취급도 못받고 경찰한테 깨갱하지만

실제로 조폭의 영향력 아래 놓인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사람들은 조폭만큼 무서운게 없음

제 아무리 땅땅거려도 결국 조폭의 분노 원한을 사게되면 이사가야함.

스갤도 마찬가지임 스갤한다하면 자랑이냐 어쩌라고 쓰레기집단 하면서 다른 커뮤에선 린치 받지만

실제 스트리머가 스갤에서 받는 압력은 상상초월임.

스트리머는 자신을 보호해줄 경찰이 자기편 팔로우랑 여론밖에 없음

근데 이 스갤(조폭)들은 팔로우와 여론에 침투해서 떡밥을 하나 던져놓고

스트리머가 그걸 무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몸에 자리잡은 양성 종양에서 악성 종양으로 바뀌고 세포분열을 시작하는 거임.

정말 사람을 죽이는 암세포처럼.



그리고 또 하나.


조폭은 구별할 수 있지만

스갤럼과 평범한 시청자는 구분이 거의 불가능 함.

스트리머는 끊임없이 이게 일반적인 시청자들의 여론인지

아니면 스갤의 억떡인지 생각해야 함.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스트리머가 서서히 미쳐버림.


미치게 되면 3가지임.

1. 침착맨처럼 커뮤니티를 헤집어 놓는다.

2. 풍월량처럼 아예 논란과 담 쌓고 논란될 일을 일절 안한다.

3. 방송을 그만둔다.

(혹은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