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자기 객관화란 본인 스스로가 본인에대한 앎 을 말하는것같음 이는 고대철학자라고 책에 나와있는 소크라테스가 말한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과 그 의미가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함 헌데 이 객관화 라는것은 어떤 기준이 명확해야할것임 예컨데 그 기준이 수학적 물리적 문학적 법적 도덕적 정치공학적 통계적 학문적 예술적 미적 등등등등등의 ~~적 이라는 그 기준을 가지고 객관적 이라고 함 헌데 요즘 많이보이는 단어인"자기 객관화" 라는 자체는 말그대로 자기 스스로가 본인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 또는 어떻게 믿고있느냐 생각하느냐를 말하는것같음 즉 본인이 본인을 어찌 생각하냐는데에 있어 잘됨과 못됨이 없음 왜냐 본인이 뭐라고 한들 본인의 근본적으로 본인의 생각이란것을 벗어나질 못할것이기에  그러니 여기서 재밌는 상황이 발현이됨 타인이보는 나와 내가보는 내가 분명 다를수있다고 말할수있을것같음 에컨데 나치당시 히틀러에게 누군가 본인을 어찌생각하냐는 질의를 하면 나올 답을 예상해보면 조국과 순수 혈통민족을 위한 애국투사로 답을 할거라 예상함 헌데 또다른 이들은 역사책에서 나왔던 그대로 학살자 악인이라 말을 할것같음 이렇듯 남에대해 또는 나에대해 알고 생각하는것에대해 맞고 틀린게 아닌 같음과 다름이라고 생각됨 또 나아가 그것을 말함으로써 본인의 정체성을 단정짓고 확정짓고 구분짓는짓는 행위일것임 나는그래서 자기객관화라는 단어를 쓰는 분들을 보면 저 사람은 저렇게 말을 하고있구나 그이상 그이하도 보질않음 타인의 생각이란건 나는 모르기에 내가 안다고 말할수있는건 결국 내 생각 뿐일 것이기에

끝으로 객관화라는 단어에대한 다른이들의 대답이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