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트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추석 연휴 방송되는 KBS 2TV '라운드 테이블'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쓰리와이코퍼레이션 측이 7일 전했다.

김계란은 참신한 소재와 기획으로 MZ세대들의 선호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로, 현재 3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피지컬 갤러리'에서 다양한 예능 콘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김계란이 올 추석 '라운드 테이블'에 출연, 예능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운드 테이블'은 출연진 6인이 고난도 명곡을 끝까지 이어 부르는 음악 게임쇼. 김계란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라운드 테이블'의 2부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김계란은 최근 강호동이 MC를 맡고 있는 네이버 NOW의 토크쇼 '걍나와'에 출연해 강호동과 '운동인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과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호동과 두 번째 티키타카는 과연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