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본인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이상적인 이미지가 있음.

그리고 거기에 사실들을 끼워맞추려 함. 그러다보니까 현실이랑 괴리가 생기는 부분에서 계속 터지는거.

어떻게든 자기를 좋은 쪽으로 계속 강조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 그게 가끔 튀는 부분들이 있음.

그래서 방송이 호불호 갈리는거임. 되게 가식 부리는걸로 느껴지니까.

롤만 해도 그럼.

자기는 여기 있을 실력이 아닌데 팀때문에 피해를 봤다. 맘대로 이렇게 결론을 내버림.

나는 실버 1~2에 있을 실력이니 코치 붙으면 골드 가능성 있다 이거였고

현실은 브1~실4 실력이라 그나마 끌어올린게 실4~실3 수준.

자기는 완벽해야하고 잘못 없었어야 한다 이 전제를 깔고 가니까

가까운 서폿부터 상체라인 조금만 잘못해도 뭐라 하고

정작 자기가 집어 던진건 어쩔수 없었다. 애초에 누구때문에 말린 상태라서 그렇다. 나는 잘못 없다로 어떻게든 결론을 끌고감.

보다보면 재밌음.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자기변호하는 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