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프로젝트 = 애초에 챌린지적 성향,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스스로 배우고 깨달아서 올리고 싶어서 행수도 전용 코치로 섭외함

현실) 실력이 원래는 피지컬/뇌지컬 브론즈 4 였고 하루종일 롤쳐하고 행수데리고 겜하다보니 겨우 실버4 턱걸이 칠수있는 실력 (확실히 잘해지고 있긴함)

게임 할때마다 개씹브론즈 플레이하면서 부캐, 트롤, 저격, 피딩 각종 핑계 징징으로 남탓만 시전

물론 부캐 있는거 사실 (쌩배 배치 망치면 나오는 구간이 실4~브1임) 그리고 저격있는 것도 사실

그런데 '골드 프로젝트'로 방송을 할거면 당연히 혼자 스스로 이런 역경들을 뚫고 대처하면서 방송으로 어떻게 재밌게 만들어내는건 본인 역량

근데 갑자기 소풍왔니 <- 그냥 재능 좆도없고 플레~실버 왔다갔다거리는 양민 한마리 데려다가 듀오 하기시작

여기서부터 문제는 듀오를 할꺼면 차라리 새봄추 빠는 헛헛단중 챌린저 그마 마스터 데려다가 듀오하면 그만임 = 즉 이것은 방송 하는 것이 아니라 티어를 올린다는 것임

애초에 목표설정을 스스로 골드를 달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방송을 시작해놓고

이제와서 나는 그냥 골드 달려고 게임한 것 뿐이다 라면서 유치하게 쏙 빠져나감

그럼 여기서 모순되는게 있음 그럴꺼면 그냥 말그대로 점수차이 어마어마 하게 나는 그냥 바로 옆에 현금 200준 행수나 네클릿 데리고 하면 35일차 할것도 없이

5일 정도면 그냥 떡을 침

그냥 여기서 끝임 일관성도 없고

더샤이 때랑 똑같음 더샤이가 가르쳐준다고하니 지 좆대로 꼴픽박고 남 기분이 ㅈ같던 생각을 못하는거임

이번 건도 소풍이랑 듀오하는건 솔찍히 소풍이도 ㅈㄴ못하니까 상관없지만 중요한건 그 게임을 같이 한 사람들이 느끼는 ㅈ같음을

보는 몇몇 시청자들이 경험에서 혐오가 우러나온거지 아니 플레가 실버촌에가서 저지랄하면 '나머지 패배하는 실버 현지인들은 대체 뭐가되냐?' 이런 논리가 성립됨

그리고 지금껏 징징거리고 하소연해서 시청자들이 이해해주고 공감해주고 인정해줬던 리스펙들을 모조리 뭉개버리는 짓거리임

진짜 쓰레기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