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효니 서새봄 한동숙 기타 몇명 스트리머는 뜨릴정지랑 중간광고관련으로 트위치코리아 간담회에 참석함

따효니는 반바지에 슬리퍼 가벼운복장으로 참석

서새봄은 검은정장 차려입고 매우 진지하게 간담회에 임함

간담회 끝나고 스트리머들 간만에 모인 술자리가 생겼는데

서새봄은 방송한다고 거절하고 먼저 집으로 들어감

술자리에서 따효니가 술먹다가 분위기 띄울려고한말

'새봄누나 오늘 정장차려입고왔잖아 방송때보이는 모습이랑 완전 분위기다르더라'

'진짜 새봄누나가 흑막인줄알았잖어 ㅋㅋ'

이말을 듣고 옆에서 웃고있던 소풍왔니가 서새봄에게 전화를 걸어 이말을 전함

'언니 따효니오빠 술자리에서 개웃겨~ 언니보고 흑막이래 깔깔깔'

서새봄입장에선 아무리 농담이였지만 자기가 없는 술자리에서 자기를팔아서 분위기를 띄웠다는게 기분나빴던거임

다음날 따효니에게 자기가 단간론파에 너무 심취해서 그랬다고 사과까지들었지만

서새봄의 기분은 아직 풀리지않았음

결국 언젠가 방송에서 이사건을 말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용서해주기로함

시간이 흐르고흘러 서새봄은 방송하다 따효니가 중간광고를 해지했다는 소식을들음

서새봄은 트코에서 중간광고를 고지했었던 그날, 나답지않게 정장차려입고 나갔었던 간담회의 기억이 되살아났고

따효니가 왜 위험한사람인지에 대해서 말을꺼냄

이래서 따효니는 소풍왔니한테 어그로튈까봐 말조심한거고

서새봄도 방송에서 따효니 잘못이라고 말한거임 ㅇㅇ

둘의 말사이에 간극은 존재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