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 도착했을 때는 그래도 축하분위기에
채팅 억까 좀 줄겠네 이정도였는데

거기서 뇌절치고 다이아 런 각 잡는거보고
따효니 감 다 뒤졌다고 생각함

솔직히 따효니가 얍얍처럼 순간적인 멘트 센스가 있진았음
방송 시작이 공방 진행이었다보니
기본 오디오랑 텐션이 잘 안죽는다는게 큰 장점인데
좆롤이나 로아는 그것만으론 재미뽑기 힘듦

아예 아니키처럼 시원하게 욕박고
지랄쇼하는게 차라리 나은데 그런 억텐하면
비호감인게 따효니임

솔방에서 잡소리하거나 스토리게임 대평납하면서
소소한 재미 뽑거나

합방에서 적당히 오디오 텐션 셔틀하면서
얍얍,도현,릎신같은 스트라이커들 패스 찔러주다가
가끔 병신짓으로 웃기는게 지 포지션인데
지 장점을 착각하고 있는듯함

그리고 이건 롤, 로아할때 공통적인 문제인데
꼴에 빡겜한답시고 시청자랑 티키타카도 안하고
그마저도 게임 기복 심해서 툭하면 똥싸는 거
반복하면 애정 있던 시청자여도 갈려나가는게 정상임

롤 로아 괭갈만 기계적으로 몇 달 잡다보니
외부촬영나가서 예쁜여자 구경하는게
전부인 퇴물 방송이된거임

요새 의식적으로 낮방키는거 보면
지도 밤방송 경쟁력 좆박아서
시청자 파이 죽어가는거 느끼는듯한데
예전처럼 따이괜 같은거 할 의사도 없어보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