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니어머님 : 아니 효니야 너 어차피 1년에 10억 버는데 원래 사업이라는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한두번 실패해보니까 이제 어떻게 하는지 알겠더라, 한번 도와줘~

따효니 : 아니 나 이번에 이사도 해야되고 회사도 차려가지고 거기 내 돈이 좀 들어갔다고, 나도 돈이 없다니까?!

효니어머님 : 아 몰랐줴~~~~ 돈없는줄 몰랐줴..... 아들 밥 잘 먹고 있지? 너무 배달음식만 먹지말고... 엄마가 반찬 좀 몇개 싸서 보낼테니까 집밥도 좀 먹고 그래...

따효니 : 아니 근데 엄마 요리가... 아니 못하는건 아닌데... 그...... 못하는건 아닌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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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화 내용은 아니고 따효니가 하스스톤 방송 하던 도중 엄마의 전화를 받고 마이크를 킨 채로 대화를 하다가 중간부터 마이크를 껐고, 이후 계속 대화를 이어가다가 통화가 끝난 후 마이크를 킨 채 시청자들에게 어머니가 돈을 빌려달라하시더라, 사업을 하고 싶으시다더라, 나는 갚을 것 다 갚았다, 다주밥상때도 가서 드셔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등 방송에서 이야기 한 내용을 갖고 대화 내용을 재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