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롤을 봤던시기가 wcg2011인가 2012였을거임 거기서 cj가 나와 보다가 그때당시 뭔가 cj를 보는느낌은 지고있어도 어짜피cj가 이긴다라는 뭔가 대단한 느낌이들어 쭉 팬이였음 해외팀이랑 붙건 국내건 뭔가 ㅈㄴ잘했음 근데 점점 부진하다가 해체됐지만 그러다가 그냥저냥 lck봤지 근데 그당시에 13년도였나? 14년도였나 그때 skt가 겁나 잘나갔음 그냥 게임만하면 이겼음그래서 뭔가 그때당시에는 skt가 꼴배기싫었음 skr팬도아닌데 ㄴㅈ급 압살경기로 다이기니깐... 그러다가 아직도기억나는데 ㅈㄴ연승하다가 마린이 탑 트런들해서 연승이깨짐ㅋㅋ아직도기억나누 그러다가 중학교들어가면서 점점 lck는 안보게됨 kt경기자주보고 특히 삼성갤럭시 ㅈㄴ좋아했음 폰이 갤럭이였어서 ㅈㄴ호감팀였음 ㅋㅋ 다데장군!!! 그립읍니다
근데 결국 시간대도 안맞고 학교다니고 학원다니니고 애들만나러 다니니깐 못보게되더라 고등학교 때도 하이라이트만보게됬고 근데 점점 보다보니깐 내가 적극적으로 보던시기가 고3때였음 ㅋㅋ ㅁㅊ놈이였지 근데 그때 페이커를 보게됬음 아니 ㅋㅋ 옛날에는 skt 싫어하던새기가 갑자기 페이커 팬이더라 ㅈㄴ사람마음 아무도몰라 그냥 페이커가 그때 잘했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하진안았음그냥 평범했는데 근데도 뭔가 ㅋㅋ 응원하게되더라 이게? 진정 팬이됐다 생각했음 그러면서 뭔가 몰입이 생기더라 크으... 내가 이런 느낌도 받는구나 생각했지 초4때부터 롤보고 초5때 페이커가 대뷔해서 내가 대학교 때까지 그리고 곧군대가는데ㅠㅠ  생각해보니깐 ㅈㄴ신기했음 초 중 고 대학교 군대입대전까지 페이커를 봤다는게 ㅈㄴ신기함 내가 군대가서 롤드컵은 못볼거지만 티원 화이팅입니다... ㅎㅎ 슬프다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