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 발린이 탐정단(남봉팀)

A급 매물중에 압도적으로 양학이 가능한 남봉이가 있고 오더도 가능함

오퍼가 가능한 B급 삼식과 저평가 되었지만 에임이 엄청나게 성장한 C급 마뫄

D급 최강 이춘향과 E급 최강 단군.. 전그룹 상위티어들이 모여있음.

1중 = 망개모찌(망개팀)

ABC는 최강자들이 있는 팀. D급 따효니와 E급 스나랑이 들어갔을때 

ABC가 DE를 끌고가야한다고 예상이 되었고 그 예상이 그대로 적중함.

다만 따효니 사용법을 충분히 터득하여 네온으로 몸니시를 여는 역할을 시켰고

따효니는 들어가는 것만큼은 기가막히게 잘하고 있어 남봉팀 다음으로 강한팀이 되었음.

가끔가다 터지는 효니와 스나랑의 잭팟이 대회당일에 터진다면 남봉팀도 이길수 있을 전력.

2하 = 마왕군(중력팀), 턱잎방범대(강지팀)

마왕군

중력, 이초홍을 제외하면 3명이 거의 뉴비에 가까운 팀이었고 

러너의 프로경력, 마왕루야의 FPS 재능과 에임을 높게 평가하는 팀이었음.

뉴비들은 이미 실력이 고착화된 기존 유저들과는 다르게 제대로 배우면 매우 큰 포텐셜을 가지고 있어서

그 포텐셜이 터진다면 중력의 공격적인 엔트리 플레이와 이초홍의 디테일한 오더와 같이 시너지를 이루어 

우승도 가능할것 같은 행복회로를 돌렸지만 가면 갈수록 뉴비이슈와 멘탈이슈가 커지면서 우승권에서 점점 멀어지는 중.

피드백을 정말 잘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 초반에는 기대를 하게 되었지만 귀를 닫고 게임하는 수준에 가까운 사운드 플레이와

러너와 칸은 오멘 궁을 몰라서 바로 옆에서 대놓고 타는 상대에게 죽는 처참한 센스를 보이며 점점 하락하는 중.

마왕루야의 좋다는 에임은 스킬만 맞으면 어쩔줄 몰라하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대에게 아예 도달하지도 못하고 있음.

턱잎방범대

총체적 난국인 팀. A그룹인 강지가 전혀 캐리를 담당하지 못하고 있고 오더도 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다음 B그룹인 명훈이는

역시 피지컬로 게임하는 타입답게 에임에 몰빵한 모습을 보이며 스킬활용의 아쉬움과 팀 택틱에 전혀 녹아들지 못하고 있음. 

메인게임이 발로란트가 아닌 C그룹 괴물쥐가 메인오더를 하는 팀인데 경험이 부족한 탓에 매우 틀린 오더와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 분위기를 창내고 있으며 그나마 D그룹 탬탬버린은 특유의 긍정마인드로 팀 분위기를 살리려고 노력해봤지만 최근에는 결국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E그룹 해기는 목줄쥐는 사람이 없다보니 그냥 솔랭전사가 되어버림. 팀이라고는 보기 어려울정도로 망가져 있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