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정잉은 원래 진짜 순수하고 깨끗한 시각으로
자기 팬들을 바라봤음
오롯이 자신이라는 사람의 매력과 즐거움을 함께하고 싶어서
자기를 응원한다고 생각했음


2. 그래서 우정잉은 자기가 연애를 하면 이또한 응원해주고
그런 자신의 새로운 삶또한 지지해줄거라고 믿고
누가 강요한것도 아님에도 시청자들에게 솔직하고픈
마음에 오킹과의 공개 연애를 고백함


3. 그런데 예상과는 다르게 가면을 쓰고 있던 잉애우들은
자신은 모쏠아다 도태한남 망상연애 인방기생충이지만
우정잉이 연애를 한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끼고 악성 DM, 악성 선넘는 도네, 그리고 지속적인 성희롱성 게시글 등이 계속됨


4. 당시만 해도 외부 촬영이나 광고같은것을 많이 하지 않고도
방송에서의 시청자들과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며
방송을 즐기는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우정잉은 생방 시청자의 도네와 유튜브가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러한 시청자들의
불만과 보이콧은 우정잉에게 수익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큰 부담으로 느껴지게 됨


5. 결국 더이상 이대로는 행복한 연애를 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불행은 곧 오킹에게도 서로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거라는 생각에
이별을 선언함. 우정잉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오킹은 순순히 우정잉을 놓아줌


6. 그리고 시간이 흘러.... 생방수익과 유튜브 수익에 의존하던
과거의 우정잉과는 달리, 2022년도의 우정잉은 돈독이 올랐다는 얘기가 돌 정도로 외부광고, 스트리머 요리키트, 버블 등등
더이상 생방송의 혼모노들의 도네에 의존하지 않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수익 모델을 구축함


7. 내외적으로 안정된 우정잉은 적극적으로
타 스트리머 도유밀/궤도/그리고 곽튜브까지
남성 스트리머임에도 불구하고 합방 및 원래 하고싶었던
여러 컨텐츠를 도전하며 혼모노들의 사소한 부스럼이 물론
존재했겠지만 더이상 우정잉 스스로를 옥죌 수 없는 그런
사소한 것이란걸 확신하게 됨


8. 심적, 경제적, 커리어 모두 안정된 시기인 지금.
우정잉을 믿어주고 우정잉이라는 사람 그 자체의 가치를 보아주며
누구보다 확실하고 분명한 마음을 거짓없이 보여주는
곽튜브라는 사람이 나타났고 우정잉도 더이상 놓치고 싶지 않게됨






더이상 우정잉의 발목을 잡는 그런건 없어졌다고 평가됨
올해 상반기 때만해도 우정잉이 왜이렇게 돈에 집착하는거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돌아보니 남성 시청자의 의존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여자 스트리머의 최대 단점인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노력했던 거였다는 생각이 듬...




































우정아 준빈아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