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누나때 통신사 돈벌어준다고 상호접속고시를 개정해서 우리나라 3사 통신사간에 트래픽 교환이 생길때 접속할때마다 돈내게 바꿈. 

skt - lg, lg - kt, skt -kt  이런식으로 데이터가 오고가면서 트래픽이 생기면 일일히 체크해서 돈받겠다는거임 

이거 개정되기전까지는 통상 비슷한 규모의 업체에서는 트래픽이 발생하면 서로간의 트래픽을 처리해주는식으로 상쇄하는게 일반적이었음(해외는 지금도그런식으로함, 단, 규모차이가 심하게나면 돈이나 다른방식으로 협의하기는함)

이게 논란이된 이유가뭐냐면, 이 통신사간의 접속에 따라 발생하는  접속료를 사업자 한테 물리겠다고한거임. 정확히는 통신사간에 내는건데, 통신사가 이거 내가 내기싫으니까, 이거 접속하는 비용추가해서 사업자한테 받겠다, 라고 한거임. 

근데 재이니 형때, 이거 너무 사업자들한테 손해다, 왜 사업자들이 계약은 우리나라 3사 통신사중에 하나랑 계약했는데 다른 2개 통신사 랑 데이터 오고가는 접속비를 내야되냐 말이 계속나오니까, 상호접속고시를 또한번 손봄. 

어떻게손보냐, 상호접속요율을 손대서 다시 무정산구간을 만듬. 통신사간에 오고가는 트래픽 차이가 1.5배 이하면 접속료 돈안내게만들어줌. 그게 2019년인가 그때인데 지금 2022년 1월에와서는 무정산구간이 1~1.8배까지는 트래픽 무정산해주는거같애. 이건 나도 자세히는모름 얼마 차이까지인지는

근데 현재 와서 트위치의 상황은 트위치가 어느 통신사랑 계약을 맺었던간에, 트위치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시청자들)이 사용하는 통신사에 지불해야하는 트래픽 접속요가 1.5(혹은 1.8배)를 넘는다는거임 

판단은 알아서 

한줄 요약) skt - lg - kt 간의 트래픽 접속발생에 따른 접속료를 내야되는데, 그게 1.8배이상이면 돈을 내야됌. 트위치가 어느 통신사업자랑 계약을 했던 간에 다른 통신사에 접속하는 비용으로 많은 돈을 지불해야됌. (상호 접속 요율이 1.5~1.8배를 넘으면 사실상 3사랑 계약하는거나 다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