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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남단에서 북단까지 (4)[삿포로, 시라오이, 도야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360315&exception_mode=recommend&page=2 <10일차>친구 : 빗쿠리동키의 비빔함박스테-키를 먹어봤는지?나 : 그런 혼종이 어딨.감상평으로는 볶은고기 대신, 햄버그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근데 고추장이 너무 적다야.밥 먹고, 홋카이도 박물관에 왔어.골든카무이를 재밌게 읽은 덕분에, 홋카이도와 아이누의 역사가 보고싶었달까.그저 명작.내부 한 장 더!군복 디자인이 인상적이다.그리고 바로 옆에 홋카이도 개척촌이 있어.메이지 및 다이쇼 시대의 건물 재현이 잘 되어있는데.매표 건물에 실사화 영화배우진의 사인도 있더라구.영화는 안봐서 모르겠다.건물 외견도 깔끔하게 되어있고.내부도 잘 갖춰져있었어.단순 세트장이 아닌, 재연의 퀄리티니까 꼭 가봤으면 해.이제 체크 인을 위해, 삿포로 시내로!TV타워의 야경=삿포로 인증공원, 타워, 시계탑, 역.직선상에 일련으로 위치하니 구경하기 좋다.삿포로 역!사실 가려는 식당들이 죄다 만석이라, 여기까지 온 건 안비밀.원래 계획이었던 한식당 삼겹살은 포기하고, 백화점 식당가의 한식 먹으러 왔어.메뉴판의 토마토찌개와 치즈찌개에는 감동이 있다.추가로 치즈 찌짐도 주문완료.부대찌개에 치즈토핑 추가한 맛이니까, 겁 먹지 않도록.친구는 닭갈비돌솥비빔밥인데, 저게 더 낫더라.후식 겸 야경을 위해, JR타워 전망대로!푸딩, 하이볼, 딸기우유. 전부 맛있더라 :)야경도 좋았고.도시계획정리가 반듯한 모습이 너무 좋다.지적분할 및 측량하기 좋아보여용.<11일차>메이저 대기업들의 행렬.도마코마이에서 점심 및 쇼핑 간단히했어.서쪽으로 가면, 시라오이의 '우포포이'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여기도 아이누 테마의 국립 시설이니, 성지순례의 감성으로.홋카이도의 개척사나 근현대사보다, 아이누 자체에 대한 볼거리가 중심이었어.테마 본질에 충실함!외부는 체험관으로 전부 이뤄져있는데, 시간이 늦어서 대부분 끝났더라구.그건 아쉽.나와서 근처 카페에 잠깐 들렸어.이름은 mother's +, 훈연달걀이 짭조름하니 맛있던데 술안주감이라 사갔습니다.빛내림이 좋아서 한 장.시골길 한 장.길고양이 대신 길여우가 다니더라.다시 달려서 도야코 도착!선착장에서 거리가 있는 호텔이라, 야경도 보기 좋더라.<12일차>아침 기상부터는 다음편을 다시 기대해줘!
작성자 : 이번생은포기한다고정닉
순수 재미 GOAT 영국 보수 강경파 정치인 “제이콥 리스모그”
영국 보수당이 개박살나고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국정치가 얼마나 재밌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오늘 내가 재밌어서 따라다니는 순수재미 1등 제이콥 리스모그 라는 정치인을 소개하려 한다1969년생 보수당 정치인 리스모그는 노스 이스트 서머셋을 지역구를 두고있는 4선 다이묘이다비교적 젊은 나이에 4선을 하고 보수당 당대표까지 역임한 이 정치인이 재미있는 이유는 애 새끼의 영혼까지 팔아먹은 유구한 컨셉질 때문이다영국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많이 있겠지만 발음이라는 것이 대표적으로 떠오를것이다. 영국은 발음만으로 그 사람의 출신이나 계급을 추측할 수 있는 아주 강력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그럼 이 새끼의 발음을 한 번 들어보자일단 괴랄한 단어들은 차치하고 그냥 용인 발음도 아니고 보수적 RP, 1960년대 이후로 궤멸된 발음을 사용한다. 이게 얼마나 이상하냐면 돌아가신 엘리자베스 2세나 찰스 3세도 안쓰는 발음을 이 새끼는 예토전생시켜서 사용한다는 것이다.여기서 나온 명장면은 이것 let me indulge in the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역대 영국 의회에서 사용된 가장 긴 단어를 이 새끼는 경신시켜버렸다. 일단 경시라는 뜻인데 라디오 방송에서는 그냥 떠오른 단어였다고 해명함이 새끼의 기행은 멈추지 않는다 진보 정당에서 자기 장관시절 총리였던 보리스 존슨을 질타하자 그냥 벤치에 누워버렸다. 뭐 딱히 없다. 그냥 누웠다. 이건 그냥 유투브에 찾아보기 바란다 존나 웃기다 ㅋㅋㅋㅋㅋ이 새끼는 브렉시트 강경파였기 때문에 나중에 브렉시트로 영국 파운드가 아작날때 이렇게 밈으로 승화되기도 했다.이런 기행들 때문에 그의 공식 의회 별명은 “The right honorable gentleman from the 18th century,” 18세기로 부터 온 의원이다. 리스모그는 대놓고 상류층임을 관종처럼 티내고 싶어하기에 더 웃기다. 이튼 칼리지 - 옥스퍼드 역사학과 - 옥스퍼드 유니언 회장직 - 금융에서의 성공 으로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그러나 이 새끼는 신흥귀족으로 불류된다. 어머니는 트럭 운전사의 딸이고 아버지가 성공한 케이스이다. 귀족도 아니면서 귀족 컨셉질을 하기에 영국내 비호감도가 높은 정치인이다. 이 새끼의 컨셉질이 진짜 광기인 이유: 어릴때부터 내공을 쌓음한 프랑스 언론에서 어린 리스모그를 취재한 영상이다. 영상에는 자신이 돈뜯기기 싫어서 비혼주의의 이로움을 설파하는 장면(현재는 아내랑 결혼해서 자녀만 6명있다) 그리고 마가릿 대처을 추앙하는 장면등이 담겼다.이쯤되면 진짜 무서운데아무튼 토론도 잘하고 재미갑이기 때문에 영국 국회에 출현했다하면 엄청난 열기를 끌어모으는 영국 강경보수 정치인이다. 솔직히 이 새끼 나오는 국회 클립은 다 재미있기 때문에 시청하는걸 권한다. 첫 장문글이라서 좀 이상할 수 있다. 양해바란다. 영국 총선이 다가온다. 아무도 언급을 안하길레,,, 새보갤 당신들, 영국 정치도 한 번 찍먹해보는게 어떤가!+영어만 조금 된다면 PMQ/ primeminister’s questions 를 한번 시청해 보는 걸 추천한다. 진정한 비꼼과 언어유희가 넘처나는 것이 영국 정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데이빗 케머론의 퇴임 PMQ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천하람의햄버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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