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LED가 투스택 텐덤이 아니라는점.. 이번 아이패드 프로 OLED 버전이 디스플레이로는 종결급인 이유가 투스택 텐덤 방식때문이야.

발광층이 두개이기 때문에 번인에서도 좀더 여유있고 밝고 수명도 최소 각각 2배 4배로 증가하는 이익이 있기 때문.

파란색 OLED가 같은 밝기 내려면 4배가량의 전력량이 필요해서 이게 수명에 결정적인 요인으로 차지 하고 그래서 신소재 개발에

그렇게 목말라있고 시제품 수준 소재가 현재 나와 있긴 한데 대중화엔 시간좀 걸려.

그래서 현시점은 투스택 텐덤 방식이 최선이거든.

애플에 납품하는 디스플레이는 저걸 납품해 놓고 자사 플래그쉽엔 그냥 반사방지 코팅 하나 추가한게 전작하고 차이.

탭 발매 주기 생각하면 정말 아쉬운 부분

2.디멘시티 쓴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9400 발매전 9300떨이 싼가격으로 쓸어와서 탑재해야 해서 디멘쓴거 밝히지도 못하고

자랑질도 못하고 제품광고에서는 AI 기능 강화따위나 떠들고 있는점.

노타이문 답게 그냥 원가절감해서 최대 마진 최대 이익 루트 타는중.

9400 탑재했으면 가격도 소폭 올랐겠고 시기도 미루어졌겠지만 적어도 성능으로 까이거나 아쉬울일은 없었을듯.

싱글 성능은 뭐 거의 40프로 이상 차이나니까.

냉정하게 갤9에 들어간 스냅젠2도 for 갤락시 버전이라 오버클럭 되어 있어서 사실 스냅젠3 노멀버전에 비해서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거든.. 그래서 신작인데 성능 향상 폭이 전작대비 낮아도 너무 낮은건 팩트.

아이패드 프로 신작 한번 써보면 성능이나 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3.고속충전에 너무 보수적인것 안정성 생각해서 보수적으로 가는거든 다른 이유때문이건 이정도 세대에서는 충전기술의 향상이

있었어야 한다고 보는편.몇년째 그대로인거 보면 방향성은 짐작하지만 아쉬운 부분.

충전 시간에 대한 자유로움은 작은 부분은 절대 아님.

나머지는 뭐 재탕이든 원가 절감이든 테블릿 자체의 완성도는 높으니까 깔건 없는데. 사실 성능 디스플레이 두개만 보고 게임 돌릴거라면

아이패드 프로가 위인건 사실이고 타이문이 갈리나기 전까지는 갤럭시는 계속 이노선일거 같고 오만전자 벗어가니 어려울듯.

명예 주주분들 긁히실부분은 미리 사과드림.갤탭 최고 킹왕갓짱.

오만전자 우주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