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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게시물 : 오승환 와이프오승환이라는 현역 최고령 리빙레전드 선수가 있음 별명 오뎅,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라는 정신나간 기록을 보유 사진은 그의 시그니처인 가위손 세레모니임 문제는 이번주 월화수 3일간의 한화vs삼성전에서 일어남 이 시리즈에서 한화가 삼성을 삼대떡으로 관광보냈음 무려 9년만의 대 삼성전 스윕이었으며 20년만의 9연승이었고 리그 단독 1위로 올라서는 시리즈였음 그리고 한화의 마무리투수 김서현이 이 시리즈 중 첫날 승리를 확정지으며 오승환(삼성)이 연상되는 세레머니를 했음(이날은 5월5일 경기) 시리즈 이후 누군가의 인스타 이 사람은 일반 팬도 아니고 오승환의 아내였음 이게 일파만파 퍼지면서 온갖 커뮤니티에서 개싸움이 벌어짐 여팬이 많은 X에서도 개싸움이 시작됨ㅋㅋ 도박충 개저씨 = 오승환 오승환은 칩성이라는 팀컬러에 걸맞게 원정도박에 연루된 적이 있음 거기에 긁힌 칩싸개의 ^그 긴거^ 발사 얼탱이가 없었던 한화팬의 ^그긴거^ 발사로 격추 화룡점정으로 SNS중독자 나르시즘끝판왕 김서현 본인이 한번 더 긁으면서 더 재밌어짐 허겁지겁 해명한답시고 그거 아니라노 오해였다노 하면서 3주전 DM 공개하더니 오히려 더 돌려지는중ㅋㅋ 별개로 한창 여자팬 유입되던 20년대부터 유독 유니폼 색깔로 시비걸던것도 삼팬이었음 KBO는 한 팀에서 그 시즌 사용할 유니폼이 홈 어웨이 2종으로 끝이 아니라 이벤트성, 클래식 등등으로 한 시즌에만 최소 대여섯벌씩 갈아입는게 흔함 당장 주말주중홈어웨이 4벌, 밀리터리1벌, 클래식1벌, 선수기념1벌, 이벤트성2벌만 잡아도 거의 열벌이다. 그러다보니 온갖 컬러가 뒤섞였고 팀컬러 침범도 불가피했음. 그러나 KBO 규정상 시즌144경기 전체의 유니폼을 경기마다 사전 조율해서 상대 경기에 중복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때문에 문제될건 없었음 유독 유니폼 바리에이션이 적은 삼성팬이 본인들 팀컬러(파랑) 따라한다며 온갖 구단 저격하곤 했는데 웃긴게 파랑을 떠나서 푸르스름하기만 하면 핏대세우고 지랄한다는거..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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