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RAM 값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고 잇는데

1년전에 비해 2배이상 올랏다.

어떤 호구들은 '앞으로 더 오를거니 살거면 지금사라' 고 헛소리 하며 사람들을 선동하는데

본인은 앞으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램값이 하향세로 접어들것이라고 생각한다.

1. PC RAM은 필수품이 아니라 기호품 이다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4GB 만으로도 떡을치고도 남는게 시스템메모리 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에 램을 많이 박는 이유가 

'게임을 더 원활하게 구동시키기 위해서' 인데.

램값이 일정수준 이상으로 올라가게되면

32기가 박을놈이 16기가만 박고 16기가 박을놈이 8기가만 박고 8기가 박을놈이 4기가만 박게 될것이다.

그렇게되면 램 수요가 떨어질수밖에 없고 매출도 떨어지고 영업이익도 떨어지니

가격을 내릴수밖에없다.

2. "램 값이 떨어지면 생산을 줄이면 된다" 에 대한 반박

PC RAM 수요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일정량 이상은 찍어낼수밖에 없다.

수요가 준다고 생산을 줄인다면

투자한 설비를 놀리게되니 손해고, 잉여 직원을 해고하는데도 큰 비용이 발생된다.

차라리

램값을 내려서 재고를 줄이는게 훨씬 이득.

3. "PC RAM 찍어낼 설비를 모바일 쪽으로 돌리면 되지"에 대한 반박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상태이다.

2012년에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이 47%에 달햇지만

올해 2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줄어들엇다 (출처 시장조사기관 IDC).

앞으로 가면 갈수록 스마트폰 출하량을 줄어들것이고

이에 따라 모바일 RAM 수요도 줄어들수밖에 없다.

그러니

"PC RAM 찍어낼 설비를 모바일 쪽으로 돌리면 되지"라는 주장은 그냥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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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진실을 만인에게 알리고자 하니깐

램값 오를거라 믿고 사재기 해둔 램사재기충들이 ㅂㄷㅂㄷ 대면서 댓글로 인신공격을 퍼붓더라.

소설 허생전에 나온 허생도

쌀과 같은 곡식 사재기 하면 일반백성들이 피해본다고 말총,과일 같은 양반들을 타켓으로한 물품만 매점매석 하는 아량을 베풀엇다.

니들은 개인의 조그만 이익을 추구하고자

사용하지도 않을 RAM을 사재기 하여 RAM시세를 올리고 일반소비자들에게 피해를 끼치며 시장경제를 교란시키고 잇는 매국행위를 하고잇다.

철희말을 빌리자면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해치는 '빨갱이'들이

바로 너희들이다.

뭐 내가 하는말 듣던 말던 니들은 계속 사재기 하겟지

그래 그렇게 더럽게 살아라.

GTX 1060 사재끼던 채굴충들 정의구현 되는거 봣지?

니들도 곧 그렇게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