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는데 잇어서 유전자(재능)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부모와 주변환경의 통제라고 생각한다.

가만히 놔둿는데 스스로 "이제 공부 시작해야겟다" 이러는 애새끼 거의 없다

잇다면 TV 영재발굴단 그런데 나올만큼 희귀한 케이스지.

부모가 공부 하라고 잔소리하고, 교사가 숙제 내주고 안하면 체벌 하는식으로

'공부를 안하면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 줘야 한다.

학교만 다니면 사교육이라고는 인강 정도만 들은 애보다

학원 다니면서 주변환경 통제하에서 공부한 아이가 대체적으로 성적이 더 높다.

재수를 하더라도

독학재수를 하게되면 망할 확률이 높지만 기숙학원 들어가서 철저한 통제속에서 관리받은 애는 성공할 확률이 더 높지.

잘사는 집 애들이 흙수저 집 애들보다 더 좋은대학 가는 이유가 뭔지 아냐?

더 강력한 통제 속에서 공부 한 애들이기 때문이야.

잘사는 집 학부모는

애들을 잘 통제하는 입시학원, 기숙학원에 독서실을 보내더라도 관리감독하는 사람이 잇는 관리형독서실을 보내지.

흙수저집 학부모는

돈이 없어서 학원을 못보내거나 학원을 보내더라도 값싸며 설렁설렁 가르치는 학원 한두개 보내는게 끝이다.

애새끼가 공부를 못해서

좇문대나 지잡대를 가는 이유는 크게 3가지.

- 공부 재능이 없어서 (재능없는 유전자를 물려준 부모탓)

- 스스로 공부를 하지 않아서 (애새끼 탓)

- 공부 하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서 (공부하지 않는 애새끼를 강력하게 통제하지 못한 부모탓)

자식이 좋은 대학을 못가는데 잇어선

부모책임이 66% 라고 보면 된다.

공부 재능잇는 좋은 유전자는 못 몰려줫더라도

그걸 극복할수 잇게끔 옆에서 존나게 통제 하는 부모가 좋은 부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