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태블릿과 노트북 다 되는 기기를 원했음.

그러다가 찾은게 갤북 10.6

일단 노트북으로서 갤북은 가격 대비 매우 만족스러움.

그러나 태블릿으로서 갤북은.... 

별로임.

이건 갤북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윈탭과 마소의 문제임.

키보드 없이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는데 상당히 불편함.

써보면 암.

터치 디스플레이로 할만한게 S펜으로 노트 필기, 그림 그리기 이거 두개 끝.

스마트폰, 안드 태블릿처럼 손가락 터치만으로 직관적으로 빠르게 다양하게 실행하는게 불가능.

안드 os 설치해볼려고 피닉스 os 깔아봤는데 터치 먹통 ㅡㅡ 

다른 안드 os는 복잡해서 보류...

타자치기 80%, S펜 20% 사용할건데

윈도우의 친숙함과 편리함이냐 

아니면 

안드로이드의 무수히 많은 어플들이냐

아이패드는 램이 너무 작고, 가성비 개씨발 쓰레기라 안 씀.

1.갤탭s3가 현존 안드 패드 최강인데 이걸로 갈아탈까?

아니면 걍 갤북 쓸까?

2. 올해 갤럭시 새로운 패드나 태블릿 나올까?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