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은 법정에서 12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죗값 치룰만큼 치루고 나오는건데.

사건과는 관계도 없는 제3자들이

조두순 나오면 찔러죽일거라느니 찢어죽일거라느니 별의별 오지랖을 부리고 잇다.

형량이 약햇다느니 하는 불만은 판결내린 판사한테 따질일이지

조두순은 그저 판결 당하는 '을'의 입장인데 조두순한테 질알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야.

이쯤되면

조두순도 헬조선 특유 오지랖의 피해자지.

조두순 찢어죽일거라느니 출소를 반대한다느니 하면서 개소리 하는 애들 특징이

지는 털어서 한톨의 먼지도 나오지않을 정의로운사람 인줄 착각한다는거다.

조두순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나는 이런 정의로운 사람이야' 하고 스스로를 착각속에 빠뜨림.

조두순 출소반대, 사형, 화학적거세 원하는 애들은 북한 가라

북한 가면 법이란게 없고 니들이 좋아하는 인민재판 이란게 잇다.

법치국가에 살고잇고 뇌가 달려잇는 인간이라면

조두순 출소반대를 할게 아니라 이런일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법을 개선해달라고 입법을 요구하는게 올바른 시민의 자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