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개정 교육과정은 2024년부터 단계적 적용됨, 2030년~2033년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임.

<초등학교>

1. 초등학교 1,2 학년 국어교육 강화

국어 총 수업 시수가 448시간에서 482시간으로 증가.

안전한 생활은 없어지고 바른생활, 슬기로운 생활, 즐거운 생활 수업 시수 증가.

2. 초등학교 정보컴퓨터 교육 강화

34시간 이상 편성할 수 있음.

<중학교>

1. 정보컴퓨터 수업 시수 증가

기존 09교육과정에서 15교육과정으로 가면서 정보과목이 신설되고, 34시간 이상 편성 할 수 있다는 조항이 생김.

22 교육과정에서는 그 조항의 수업 시수가 2배로 확대되어, 68시간 이상 정보과목을 편성 할 수 있게 됨.

즉 2연속 교육과정 혜택을 봄.

2. 중학교 과정 중 한학기는 자유학기로 운영

<고등학교>

1. 고교학점제는 윤석열 정부에서 현행유지하는 것으로 결정.

국어,영어,수학,한국사,사회,과학 공통과목의 이수학점은 15교육과정과 22교육과정 모두 동일하며 (수업 시수 동일)

최소 이수학점이 다소 변경되었으나, 이는 전혀 의미없는 정책임.

(국영수탐구는 이미 거의 모든 학교에서 각각 최소 20학점 이상 수강해야함을 필수로 지정하고 있기 때문.)

2. 수학과에서 미적분2와 기하는 진로선택과목으로 넘어감.

일반선택과목에 비교적 쉬운 파트인 대수, 미적분1, 확률과통계를 넣고 

어려운 파트인 미적분2와 기하는 진로선택으로 넘김.

3. 과학과는 물리과가 진로선택과목이 많아 다소 이득을 보며, 화학과가 진로선택과목 수가 적어 손해를 봄.

고교학점제에서도 공대 지망생들이 물리를 많이 들을 것으로 예측되어 물리의 전망이 과학과 중에서 가장 밝다고 할 수 있음.

그러나 융합선택과목이 물화생지 골고루 있으며, 일반선택과목 역시 물화생지 학생들 선택률이 그나마 고루 분포되어 있음.

즉, 과학과는 사회과에 비하면 밸런스가 잘 맞는 편.

4. 사회과의 진로 및 융합선택과목 수는 굉장히 비정상적인데..

일사는 6과목, 지리 4과목, 윤리 3과목, 역사 2과목으로 편성됨. 즉 진로 융합선택과목은 일사과가 독점했다고 봐도 무방함. 심지어 일반선택과목의 선택률도 극단적인 선택률을 보여줌.(일사,윤리에 몰빵되어 있는 기이한 구조, 지리는 그나마 평범하고, 역사는 선택자가 거의 없음)

5. 고등학교 정보교육 강화

데이터 과학, 소프트웨어와 생활 과목 신설

6. 교양 과목 다수 변경

진로와 직업, 생태와 환경, 인간과 철학, 논리와 사고, 인간과 심리, 삶과 종교, 보건, 인간과 경제활동, 논술

-> 생태와 환경은 환경과 또는 지구과학과 연관이 있으며

인간과 철학, 논리와 사고, 인간과 심리, 논술, 삶과 종교는 도덕윤리과와 크게 연관이 있음.

마지막으로 인간과 경제활동은 일반사회과와 연관이 있음.

해당과에서 이득을 보지 않을까 예측됨.

6. 창체 수업 시간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