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시험의 의도는 사범대 4년 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했으면 다 풀 수 있게 하는거다.

물론 전공에서는 지엽적으로 점수를 가를 문제가 나올 수 있지만

공통과목인 교육학에서 대학 교수들도 거의 안가르치는 교수타당도 ㅇㅈㄹ 하는 문제를 낼 수는 없다.

설령 교수타당도를 의도하고 문제를 냈다 한들, 애초에 채점과정에서 내용타당도를 허용정답 채점할 수 밖에 없다.

기계문화니 그딴것들도 나온적 있지 않냐 하는데

그런것들은 교육학 기본서에 적혀있기라도한다. 교수타당도 적혀있는 대학 기본서 본적이라도 있냐?

교수타당도가 정답이라면 내용타당도도 당연히 허용채점된다.

애초에 교수타당도만 맞는다는 새끼들은 임용시험 채점이 어떤식으로 되는지도 모르는 새끼들이다.

이런 논술형 시험의 경우 정답의 기준을 굉장히 넓게 잡을 수 밖에 없다. 무조건 교수타당도만 맞을거다라고 말하고 싶으면 적어도 이 병신같은 시험 통과 한번이라도 하고 와서 입털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