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전 교육과정처럼 수강생 적다고 해서 폐강될일은 없을것 같지만 공동교육과정 등으로 일부과목 제외 무조건적으로 교사 배치가 늘어날 것 같지는 않음.

2) 말그대로 세특에 적히는 것이 의미있는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자기가 고른 탐구과목과 무조건적으로 비슷한 진로 융합선택 과목을 선택할 확률은 드물다고 봄.

3)난이도가 어렵고 쉽고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제나 물리 같은 과목이 그와 같은 이유로 선택을 못 받을 일은 없다.

4)따라서 일선에서 인기있는 과목이지만 진로선택이나 융합선택에서는 꽝일수도. (ex)윤리 지학)

5) 생물 같은 경우에는 메디컬 아니더라도 식품이나 농대 자연대 갈 여학생들에게는 굉장히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 또한 일사의 경우 좀 더 실용적인 학문이며

일사 혼자서 나머지 사회과 3과목 이상을 담당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넓다고 볼 수 있고, 법이나 경제 과목의 경우에는 (특히 경제는 3과목이나 개설되었기 때문에) 이과에서도 많이 넘어와서 들을 수도 있다고봄. (여학생들은 주로 진로선택을 화학 생물쪽 남학생들은 물리 화학 수학 쪽을 들을 것이라고 봄)

따라서 두 탐구과목의 경우에는 일선에서도 인기가 많고 진선 융선에서도 굉장히 높은 점유율을 가져갈 것이라고 생각함

6) 그외 정컴의 경우에는 진로선택 과목에서도 문이과불문 가장 많은 인기를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함.

정컴의 파이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고교에 기술이나 가정도 슬슬 배치될 수 있음.

요약

국어 -> 문이과 모두 수능대비를 위해 선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

수학 -> 공대가려는 이과생들에게 선택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

영어 -> 선택률이 굉장히 낮을 것으로 예상

사탐 -> 일선에서는 일사 윤리가 수혜를 받고, 진로선택 융합선택에서는 일사과가 이과쪽으로도 넘보는 등(경제 3과목으로 인해) 많은 파이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과탐 -> 일선에서는 생물 지학이 수혜를 받고, 진로선택 융합선택에서는 물화생이 대부분의 파이를 나눌것으로 예상

그외 -> 문이과 불문 정보가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 다만, 가정은 잘 모르겠지만 기술도 슬슬 고교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