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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금메달 복서 vs mma 배운 유튜버
당시 mma몇년 배운 일반인 유튜버가 유튜브로 상대 찾는다 도전자 받는다 시전 아시안 금메달리스트 복서 신종훈이 도전신청 유튜버가 수락 그렇게 이루어진 경기 매치 금메달 복서 신종훈은 이미 한국 복싱계에선 엄청 유명한 사람으로 한국 프로복서 챔프 상대로 미친 복싱 실력을 보여주는 형님이다 (움짤 보면 알겠지만 치고 빠지는게 지림) 경기 시작 1라운드 펀치 경계하면서 킥싸움으로 거리벌리고 결국 태클 성공시켜 그라운드로 끌고가는 유튜버 이후 파운딩 하면서 저 상태로 1라운드 끝남 2라운드 1라운드때 체력을 많이 빼앗긴건지 펀치 스피드가 확연히 느려짐 결국 또 그라운드로 끌고 가며 같은 그림 3라운드 바디킥을 제대로 적중시킨 유튜버 결국 또 그라운드 가서 결국 3라운드에 암바 성공시켜 유튜버의 서브미션 승으로 마무리됨 복싱 금메달 vs 일반인 유튜버 라는 헤드라인이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는지 저 경기는 무려 188만회를 기록하며 대박을 침 (현재는 196만회) 이후 만나서 신종훈: 복싱글러브로 맞는거랑 오픈핑거글러브로 맞는거랑 차이가 엄청 크더라 ㅈㄴ 아파 재대결 하자 다음엔 복싱룰 어떰? 유튜버: 애초에 종합격투기룰이여서 신종훈님이 불리할수밖에 없던 상황 도전한것만으로도 대단 복싱룰로 하면 나 개쳐맞는다 펀치 한방 맞았을때 순간 아찔했다 서로 느낀점 얘기하며 훈훈하게 엔딩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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