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이 사회에 너무 많음 특히 한국은
일단 현장에서 일하는 테크니션도 너무 필요하고 중요하고

서울대만 봐도 자연계열 모집 과중에 대다수가 ㅇㅇ공학과이고 모집인원도 압도적일 만큼 기술계열 인력이 너무 많이 필요함 사회에
그럼 적어도 과에서 뭘 하는진 알아야 진로를 선택하는데
애들이 그냥 모름 기계공학과 가면 재료공학과 가면
가서 뭐 하는지 모르고 이름보고 그냥 감
예전에 기술교과일때는 기계요소 기어, 링크 등등 다 배우고
전기송전 시스템 이런것도 배우고 해서 대강 기초적인
공학지식하고 가서 뭐 하는진 알았는데 기가 통합되고
교과서 양 얇아져서 이젠 모름 그냥 가정선생들이 기술 가르치는데 뭐 알 리도 없고 그나마 건축토목이 시공과정 이런거 내용 좀
안죽고 살아있고 나머지는 다 죽음.
그리고 보통 한 계열을 정해도 다른 공학계열에서 뭐 하는지
아는게 역량에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지
그리고 4년제 공학 말고도 전문계나 공고같은데 가서
전문적인 테크니션이 되는 사람들도 사회에 너무 필요하고
각 분야에 대해서 기본은 알아야됨
대만은 자연과 생활과기라고 과학하고 기술을 병합시켜서 가르침
왜냐면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회의 기술 의존도가
비상식적으로 높은 나라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