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사건이 터졌는데

가해자가 금수저,국회의원,판검사,지역유지 아들이고

피하자가 그냥 흙수저면

늘 그랬듯이 어차피 교육청 교장 교감은 흙수저는 뒤지든 말든

가해자 똥꼬 빨면서 뭐 떡꼬물 없나 하면서 똥꼬나 빠는 상태에서

교사로써 끝까지 교사인생 좆될 각오, 밥줄 끊길, 보복 각오하고

끝까지 피해자 학생 편에서 법정까지가서 증언해줄 용기 있는 교사 있습니까?

이 질문 아무도 대답못함

결국 평소에 뭐 씨발 참교사 코스프레 하면서

존나 당연한말 도덕적인말 말하면 애새끼들 앞에서 씨부리면서

도덕적 우월감 쳐 느끼면서

정작 저럴때

진짜 지가 교사가 된 이유의 선택의 순간이 올때는 아무것도 못함

이렇게 적으면

또 자기방어 한다고 교사는 지원청에 학폭담당자 한테 업무 넘기면 끝이다 

이러는데

이건 학폭 제대로 안해본 문자로만 배운 경력없는 애들이고

진짜 학폭 사건 제대로 엮이면 결국 재판까지 가는건데 

그럼 담임교사가 법정 출석해서 증언할지 말지 결정해야 하고

다 관여해야 한다

학폭을 지원청 담당자한테 넘겼다는건 절차의 시작이지 지는 책임이 없고

더이상 엮일일이 없다는게 아니거든

결국에 법정가서 용기있게 피해학생편에서 설수있는지 없는지가

사람으로 남을지 

짐승으로 갈지

선택하는 기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