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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격투 정찬성이 한국 격투기계 GOAT 라고 불리는 이유
본인들 말로 살면서 싸움을 한번도 져본적이 없다는태권도 선수 출신 천안 만식이주짓수 브라운 벨트 신림 고릴라유도 상비군 출신 강릉 돌감자용무도 국가대표 출신 자칭 대전 대장 박준성를 모두 개같이 뚜두려 패버린특전사 출신 파이터 박문호그리고 그런 박문호를 KO 시켜버린삼보 금메달리스트 출신 파이터 고석현그런 고석현을 상대로 승리하며 한국 격투기 단체 두개에서 챔피언을 거머쥔정찬성 제자 김한슬그런 김한슬도 진출하지 못한 UFC그런 UFC에 당당하게 진출해 3연승을 거두며 꾸준히 활동중인 정다운그런 정다운도 진입 실패한 UFC 랭커격투기 불모지 시절의 한국에서 최초로 UFC에 진출해한국인 최다 승리를 거머쥐며 당당하게 UFC 랭커에 진입한 김동현그런 김동현도 결국 넘지 못한 UFC 상위 컨텐더들그런 컨텐더들과 꾸준히 경쟁하며 타이틀전 두번이나 획득한 정찬성격투기에 관심없는 대다수의 사람들 눈에는 타이틀전때 볼카노프스키에게 쳐맞고 패배한걸로만 기억되지만 괜히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한국 격투기 선수들 해외나가서 뚜두려 맞을때마다 재평가 되는게 아님정찬성이 약한게 아니라걍 "UFC 챔피언" <- 이 새끼들이 말도 안되게 괴물인거
작성자 : ㅇㅇ고정닉
화재가 끊이질 않는 어느 목장.
(사진 하단)독일의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레비츠에 위치한 게슈투트 레비츠(Gestüt Lewitz)가 있다.독일의 전직 장애물 비월 기수인 (언젠가 소개할 일이 있을지 모를)파울 쇼케뮐러가 주인인 목장으로,경주마는 아니고 국제 승마대회에 나갈 말들을 육성하는 그런 목장이다.(파울의 형인 알윈이 하니스 경마에 나가는 말들을 번식하는 종마사업을 하긴 했다).....일단 주 위치에서 너 나 우리 같은 말붕이들은 갈 일이 없으면 좋을 곳이지만,매년 600마리 정도의 망아지가 태어나는 이 목장은지난 2023년 4월에 화재가 거하게 터졌다.추정 화재 원인은 아무래도 낙뢰가 방목지쪽에 놓아둔 건초더미에 떨궈지고 그대로 뭐 대재앙이 터진걸로 추정된다.다행히 다치거나 죽은 사람과 말은 없지만.(2022년 9월 당시 3일간 화재진압으로 겨우겨우 목장 본진으로 불길이 번지는걸 막았다.)사실 이 사례 말고도 이 게슈투트 레비츠는 화재에 여러번 시달린 목장이다. 2022년에도 낙뢰, 2018년엔 중장비의 합선 등등 이쯤되면 자연에게 미움받는게 아닌가 싶지만...이 목장주인 파울 쇼케뮐러는 그래도 자연적 원인으로 치부하지 않고 원인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이 목장은 고의적으로 3번정도 화재에 시달린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첫 화재는 2004년 이건 건조했던 나머지 건초더미가 자연발화 했다고 여겨지니까 넘어갔으나...(2011년 당시의 화재)2010~2012년 3년 연속 3번으로 화재가 터졌다.3년 연속으로 터졌으면 그냥 뭐 터가 저주받았거나 파울은 존나 무능한 새끼 라고 할텐데 이상한 정황이 조금 있었다.1. 11~2월 즉 화재가 발생하기도 쉽진 않지만 물을 동원하기도 힘든 시기에 발생.2. 2010년과 2011년 전부 목장 본진으로 바람이 부는 날 발생.3. 화재가 발생한다면 낙뢰가 원인일텐데 그 흔적조차 발견 불가.4. 밤중에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건초더미에서 어슬렁거렸다지만 직원들 전부 알리바이가 있음.그리고 2012년 3번째 화재때 범인을 잡았는데...20세 초반의 남성과 미성년자 2인조였고 일단은 자칭 PETA 소속이었다.범행동기는 파울 쇼케뮐러는 토틸라스를 비롯한 여러 말들을 학대하는 나쁜 사람이며, 그의 목장은 말을 착취하는 시설이며 남아있는한 여러 말들이 고통받을테니 파괴해야 한다는거다......나도 솔직히 실드는 못치는 양반이긴 한데 그 방식대로 목장을 태워버리면 잘못했다간 말들까지 죽는데 그건 아니지 않나?뭔 시발 미래에서 진격거라도 본것도 아니고 걔넨 그냥 거기서 자라고 훈련받고 하는걸텐데 뭔죄야 진짜.아무튼 건초더미를 노린 이유는 저 목장 본진에 침입해서 화재를 일으키는거 자첸 어려웠다고 한다.쇼케뮐러가 자랑한대로 저 목장에 나름대로 공을 들인 덕에 자체적인 방제장치나 시설들 덕에 화재진압이 빠른데다 범인 특정이 쉽다는거다.반대로 목장 밖의 방목지나 목초지 같은 시설은 아무리 투자한 목장이라도 화재에 취약하고 범인 특정도 어려우며, 천하의 게슈투트 레비츠도 밖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화재엔 취약할테니 건초들을 통해 대규모 화재를 일으켜 불을 옮겨 붙게 만든단거다.근데 2010년과 2011년 둘 다 실패했으니 이번엔 목장에서도 동시에 화재를 일으키려 했다가 미성년자들이 걸리고 그대로 잡힌...뭐 그런 사건이었다.아무튼 범인들이 자칭 PETA 소속이라길래 털었지만...PETA는 우리랑 전혀 무관하다라며 필사적으로 해명했다.이미 토틸라스라던가 그의 훈련이 학대다 식으로 여러모로 드잡이질을 벌이고 있었지만,저 목장에 있던 종마중 토틸라스 제외하고도 몸값이 어마무시한 놈들이 꽤 있었고, 이제 막 팔려갈 몸들도 있었다보니 책임을 물면 배상금이 엄청날테니 뭐...어쨋든 미성년자까지 껴있고 말들도 일단은 안죽었다지만 2011년 발생한 피해만 해도 200,000 유로였다보니 범인은 벌금+5년 징역,미성년자들도 마찬가지로 처벌을 받았던걸로 기억한다.솔직히 지금와선 저 범인들이 진짜 PETA일지 아니면 PETA인척 하는 그냥 방화범들이었는진 잘 모르겠다.PETA라는것도 어디까지나 범인 개인의 주장이었지 PETA에선 우린 저런 놈 모른다로 나왔으니까.말붕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진 모르지만 후자라면 걍 감형을 노린 미친새끼들이겠지만,전자라면.....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할 수는 없다는 말로 표현 가능한 사건이겠지 아마.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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