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조로갤이 되기전에 나도

ㅇㅅㅇ(180.66) 2011.11.04 23:07:25
조회 121 추천 0 댓글 0

<object width="42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Eo62_dByw9U?version=3&hl=ko_KR&rel=0"></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 value="always"></param></object>

남들 다 조로 공연보러갈때........
난 삼총사 DVD 지른 기념으로.............. ;ㅁ; 피아마님을 영업하겠음.......
=-=.......... 난 왜 삼총사에서 밀레이디한테 낚인것인가......
하....... 언제쯤 남자캐릭한테 낚이는 날이 올텐가..... (구시렁 구시렁......)


All unser Glück riss die lüge uns nieder.
Nur das eine ist wahr:
Ich hab gehofft, irgendwann kommst du wieder.
Doch du warst nicht da.
Du warst nicht da.

거짓이 우리의 모든 행복을 찢어발겼지.

그래도 한 가지만은 진실이야.

언젠가 당신이 돌아와주길 내가 바랬음은.

하지만 당신은 거기 없었어.

당신은 거기 없었어.

Wo ist der Sommer? Was wurde aus der Zeit?
Wo sind die Tage zu zwei? Du warst ein Träumer.
Die Welt war himmelweit.
Du liesst mich zu den Sternen schweben.



여름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그 시간은 어떻게 되어버린걸까?

둘이서 보냈던 나날들은 어디있을까? 당신은 꿈을 꾸는 이였지.

세상은 하늘처럼 넓었고.

당신은 나를 별들 사이로 날게 해주었어.


So unbeschwert waren wir,
und du sagtest zu mir:
"Halt mich fest! Du bist mein Leben."
Ich hör die Worte noch heut,
und selbst nach all der Zeit
würde ich dir alles geben.



그렇게 우리는 아무런 근심도 없었어.

그리고 당신은 내게 말했지.

„날 꽉 안아줘! 당신이 내 생명이야.“

그 말들을 난 지금도 들어.

그리고 심지어 이 모든 시간이 흐른 뒤에도

나는 당신에게 모든 걸 줄 수 있을 것만 같아.


Dann kam der Winter mit Macht,
hat Frost und Kälte gebracht.
Es erstarrte die Welt.
Das Glück in all seiner Pracht,
erfroren in einer Nacht,
an den Pranger gestellt.



그리고는 위력적인 겨울이

서리와 추위를 이끌고 찾아왔어.

세상은 얼어붙어버렸지.

휘황찬란했던 행복은

하룻밤 사이에

형틀에 매달려 얼어죽었어.


Die Wunden schlossen sich nie.
Und ich wusste nicht, wie
soll ich ohne dich nur leben?
Auch wenn der Sommer verblich,
der Gedanke an dich
lässt noch heut mein Herz erbeben.



상처는 영원히 아물지 못했어.

그리고 나는 알지 못했어, 어떻게

당신 없이 살아가야 할지.

여름은 시들어버렸을지라도

당신을 생각하면

아직도 내 심장은 떨기 시작해.


Werden wir jemals die Lügen verwinden?
Werden wir je verstehn?
Ich hab so gebetet, wir würden uns finden.
Nichts ist geschehn!
Nichts ist geschehn!



우리가 언젠가는 거짓을 꺾을 수 있을까?

우리가 언젠가는 이해하게 될까?

우리가 다시 서로를 찾아내기를 애타게 빌었지만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어!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았어!

Kehrt je der Sommer zurück?
Kann uns niemand das Glück,
das wir hatten, wiedergeben?



언젠가는 여름이 돌아와줄까?

우리가 한 때 가졌던 행복을

돌려줄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을까?


Halt mich noch einmal und spür
die Kraft der Sonne mit mir.
Kann sie uns noch wärmen?
Sag es mir, sag es mir, sag es mir.



다시 한 번 나를 안고

나와 함께 태양의 힘을 느껴봐.

태양이 아직도 우리를 녹여줄 수 있을까?

내게 말해줘, 내게 말해줘, 내게 말해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221452 ㅃㅃㅃ남자랑 쓸미 보는거 무리수냐 [7] ㅈㅈ(175.119) 11.12.09 365 0
221451 오늘구구ㅋㅋㅋㅋ [5] 네이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281 0
221450 휘발되기 전 솜 짤막 후기 [3] 제길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182 0
221448 쓸미 주말공연 낮-밤 캐스팅 달랐으면 좋겠어 [3] Standar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190 0
221445 ㅃㅃㅃ)넥투노앓앓 [17] 엠뫄(58.233) 11.12.09 383 0
221442 ㅃㅃ 우연히? 지바고 표를 주웠는데... [4] ㅈㅈ(110.15) 11.12.09 647 0
221440 구구 오늘커튼콜 대박욱겻어 ㅋㅋㅋㅋ [25] 난 슬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795 0
221439 약 5분 후 쓰릴미 공연 끝 [2] 얼_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259 0
221438 ㅈㅁㄱㅈㅅ)낼 쓰릴미 낮공 충무티켓 언제열려??? 쓸쓸(125.176) 11.12.09 99 0
221436 근데 2010년 쓰릴미 애기페어 뉴스에... ㄴㄴㄴㄴ(121.143) 11.12.09 323 0
221434 ㅃㅃㅃ) 햄릿 인터미션 효돌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188 0
221433 N2N 갤러들 있어? 자체첫공 후 의문점..(스포있음) [44] 푸른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983 0
221432 ㅃㅃㅃㅃ)사티 예매한거 찾을때.... [3] 그린티프라프치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201 0
221431 ㅃㅃㅃㅃㅃㅃㅃㅃ) 용용이 말이야..... 고_톰(211.42) 11.12.09 234 0
221428 엘지에 ㅅㅊㅇ 떴네.. [17] 쪼로!(211.246) 11.12.09 1639 0
221427 ㅃㅃㅃㅃㅃㅃㅃ 나 불길한(?) 예감이 들어........ [2] ㅁㄹ(117.123) 11.12.09 342 0
221425 쓰릴미영화---> 답 [13] 후훗(210.105) 11.12.09 706 0
221423 고톰앓이 ㅠㅠㅠㅠㅠㅠㅠㅠ [25] ㅇㅇ(211.237) 11.12.09 530 1
221422 ㅃㅃㅃ 엘리 배우들 인터뷰 영상 떴음 [40] 마테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1510 0
221421 싸릴미 18일 단관은 도대체 어디서 잡은 거지?? [8] 얼_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396 0
221416 쓰릴미 가열... [12] 역시본진이甲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427 0
221415 모오락 보러 건대입구까정와쓴데 [4] 감잎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348 0
221414 이야 오늘 무료ㅇㄷ갤이네 후눈하다 [2] 얄랄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578 0
221413 나도 오늘자 밀당 무료양도 [5] 벗어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441 0
221412 오늘 밀당 무료양도!!!! [6] 럭키(110.70) 11.12.09 459 0
221411 빔~밤~붐 [3] 규르(219.251) 11.12.09 264 0
221410 ㅃㅃㅃ)네이슨들이 나를 조종하고 있어 [18] 센치한바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450 0
221408 오늘 버자이너 무료양도 [7] 리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384 0
221400 ㅈㅁㄱㅈㅅ) 내일 솜 저녁공 티켓 취소표는 언제 풀려?혹 이미 풀렸나? [4] 도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250 0
221399 계대 1열 사이든데.. [2] 무닝(203.241) 11.12.09 157 0
221397 ㅈㅁㄱㅈㅅ) 미사공 아건달중에 [14] 무무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261 0
221395 ㅈㅁㄱㅈㅅ) 상영중 혹은 상영예정중인 미국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22] ㅁㄴㅇ(182.214) 11.12.09 535 0
221394 쓰릴미 영화 [8] 뽀☆(211.107) 11.12.09 691 0
221393 횽들 첫공은 레어템? 아님 어설픔? [9] 홍바고(175.117) 11.12.09 409 0
221392 아까 낼 싸릴미 낮공 풀린거! [7] 치덕(27.1) 11.12.09 357 0
221391 ㅃㅃㅃㅃㅃㅃㅃ) 어제 라레볼뤼시옹 좌석안내 해주시던 분 [5] ㅇㅇ(121.66) 11.12.09 365 0
221390 리턴투햄릿 프레스콜 봄 [7] 헬렐레팔렐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397 0
221386 횽들, 조로하고, 올슉업하고 한 줄 정리하면 어떻게 됨? [7] ㅁㄴㅇ(175.125) 11.12.09 445 0
221384 ㅃㅃㅃㅃ 지난 시즌 쓸미 배우들 크로스.... [22] 성넷(220.72) 11.12.09 749 0
221382 쓸미 크로스페어 말이야~ [40] 치덕(27.1) 11.12.09 792 1
221381 나름 흥하는 성촤의 ㅌㄱㄱ 사진 [8] 내본진은 류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1181 0
221379 ㅈㅁㄱㅈㅅ)4시 밀당하고 6시 쓰릴이 가능해?? [8] 억..(124.49) 11.12.09 330 0
221377 ㅃㅃ 쓸미 리촤 첫대사 말이야 [10] 치덕(27.1) 11.12.09 340 0
221376 ㅈㅁㄱㅈㅅ) 요즘 조로 3층은 어때? [7] 조로(220.67) 11.12.09 396 0
221374 저게 뭐야; 싶었는데 성넷 앓이 [61] Merr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1055 0
221373 나 노드파 보러가는데 질문 ㅜㅜ [1] sorti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150 0
221370 ㅃㅃㅃㅃㅃㅃㅃ)11년 쓰릴미 본격 잉여짓 [14] 숨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446 0
221369 미녀는괴로워 버전...(스포최큼.) [1] (110.70) 11.12.09 381 0
221368 공원에 내일 싸릴미 낮공 티켓 풀렸어 [10] ㅁㅁ(114.203) 11.12.09 420 0
221366 ㅈㅁㄱㅈㅅ)뮤지컬이랑 연극의 경계가 정확히 머야????? [17] 김이류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09 67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