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1. 개인적으로 아직 불쾌 가본적은 없슴 (다음주에 감 -_-;;)

2. 연뮤갤 사진 및 그림으로 참조했슴

3. 극이 괜찮네 아니네의 평은 둘째치고 공연장 평은 인팍이나 연뮤나 
    둘다 최악이라는 의견일치를 보고있슴

4. 이 글에서 말하는 불쾌 재시공은
    다음 예정작인 엘리자벳을 염두해 둔것임.




연뮤갤 사진 및 그림으로 참조하고
기타 공연장 평을 읽었을때
엄청난 최악이라는 공통의 평으로 수렴됨.

그냥 사진만 봐도,
한정된 공간에 사람 꽉꽉! 채워서
관객의 편의는 안중에도 없고,
어떻게든 본전뽑아보겠다는
야심찬 꼼수가 보임.


아마도 대부분 마음속으로 

"이번 조로는 그냥 버린자식셈 치고,
 제발!! 플리즈!! 엘리만큼은!!!!"

이라는 한 줄기 안타까움 바램이 보이긴하는데,
 

조로 막공 : 2012,1,15

엘리자벳 첫공: 2012,9


사실, 저정도면 아래말대로
전면 재시공이 불가피하지만,
작품 잡히고,
극장 잡힌상태에서
저 날짜에  저정도 규모를
싹 ~~~~~ 리모델링을 한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아마도 여기, 건축과 혹은 건축관련일하는 사람들은 대충 공감 갈것임)


단차를 높이고
객석을 조금 줄이고,
2,3층 전면수정...
그리고 기타등등
뮤덕들의 바램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엘리\'를 염두해둔 바램이라면
시간적으로 
저정도 요건을 수용하기엔 불가능..

방석 한 두개 얹여주는 꼼수밖에는...


고로!
엘리도 각오해야되고,

엘리 끝난후,
전면 재시공아니면
답이 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