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 불편 논란 블루스퀘어 개보수

지난 4일 개관 직후 시설 불편 논란이 일었던 한남동 블루스퀘어가 문제가 된 좌석을 전면 개보수하기로 했다. 국내 최대 뮤지컬 전문공연장(1767석)을 표방하는 블루스퀘어는 3층 앞쪽 좌석이 난간에 가려 시야 장애가 심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극장 측은 공연이 없던 지난 7일 3층1렬 좌석을 모두 뜯어내 2렬 뒤로 옮겼다. 좌석 높이는 10㎝ 이상 올려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했다. 블루스퀘어 관계자는 "2렬과 3렬 사이가 원래 크게 떨어져 있어 재배치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이라며 "3층 뒤쪽 좌석도 무대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주말 공연 후 보강 공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10/2011111000004.html



조선일보 오늘자임
몇일전에 3층1열 판매안하기로했다는 조선일보 기사알지??
내생각엔 그기사내용을 언급하며 취소해달라는 호갱들이 많았으리라봄
블퀘는 1열을 2열로 올려서 재판매하기로했고 공원쪽에서 재공사건을
조선일보쪽에 알린것같음(내추측ㅇㅇ)
이제 공원쪽에서는 취소수수료건으로 호갱과의 입씨름에서 이기사가 꽤 유용하게 써먹힐것같고 ㅋㅋㅋ

문제는 재보수해서 시야방해가 안생겼나는거지...
어제 다녀온개로리들 아동방석 애용안하고도 잘보였어??
1열뿐만 아니라 뒷열도 도미노현상없이 잘보였을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