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반응이 음층 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장섭 배우 제자들도 온거같았고 내 주변에 거의 다 머글이었어...왼쪽 옆으론 다들 뮤덕인거 같았는데도

반응쩌는 뮤덕이었고 내 뒤에 그 소란스럽던 여자들은 반뮤덕같았음....은릿을 알긴 아는데

오늘이 햄릿 첫공이고 평소에 뮤지컬을 그렇!게는 많이는 안보는 그런 뇨자들인거같았음...


안그러면 관크를 그렇게 할리가없어......


아무튼 내옆에 남자는 그 무덤파는 아저씨 나올때 껄껄 웃어재끼고 앞에도 깔깔거리고

햄릿 회전문 돌면서 이렇게 반응 좋은거(평일에) 첨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김장섭 배우도....평소에 오케랑 참 안맞더니 오늘 쫌 잘맞더라.....

제자들이 와서 그런거였군....제자들 맨날맨날 왔음 좋겠다...............



그리고 은릿은 볼때마다 왜 점점 더 말라가는것인가.....................................................

조명 뙇!!!받을때 진심 헉하고 놀램.....볼이 움푹...........................................


그치만 용릿에게서는 볼 수 없는 딴딴한 몸을 볼 수 있즤......용릿의 그 몰랑몰랑한 요거트젤리같은 몸보다가
은릿보면 완전 남자를 보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머글많은날은 관크 걱정도 되는데 그만큼 반응도 좋다 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내 뒤에 여자들 은릿 넘버 하나 끝날때마다 뒤에서 난리남...

어머어머 세상에 세상에 어머어머 어떡해 완전 멋있다 어우 어떡해 어우 완전 멋있다 대박 완전 대박

ㄱ-...............................................

뒤에서 계속 저렇게 속닥속닥거렸즤.............................

그리고 가방을 왜 부시럭거리는거니...왜 립글로즈 뚜껑을 그렇게 세개 쾅쾅 열었다 닫았다 하니.......



아오...진짜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는데 뒤에 녀자들땜에 2%가 부족해져버렸어ㅠㅠㅠ완전 좋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