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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ㅁㅇ) 극세사 후기....??? 늦어서 미안 쓰느라 늦음ㅠ

리뉴얼^in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1.18 00:47:00
조회 497 추천 2 댓글 86


늦어서 미안 ㅠㅜㅠㅜ 후기 쓰다 또 엉엉해서 늦어졌어 ㅠㅜㅠㅜ
아이고 탈진 ㅠ했다는 밑의 횽 말 동감이다 ㅠㅜㅠㅜ
오늘 석앨 고톰 너무 했어 ㅠㅜㅠㅜ
굵직굵직하게 갈게. 못하겠다 ㅠㅜㅠㅜㅠㅜ 

말해놓고 한시간이나 늦어서 미안해 ㅠ 다들 달리고 있겠지? 이건 민망하니까 나중에 펑할게 ㅠㅜㅠㅜ

미리 말하는데 스포 쩔고 스압있고 개취야. 밑에 요약 있어 ㅠ 내 해석에 비판 좀 해줘ㅠㅜ

1. 고톰 등장

고톰 오늘 목소리 상태 좋으시던데.. 비염 감기기운 아직 있었는데 목소리 낭랑하고 좋았어. 안정적이었고.


2. 나비

역대 석고 최강 나비. 내가 안본날은 차치하고서.
꽃과 나비 가득한 곳은 고든씨의 신비로운 책방이고, 따스한 봄바람은 성장할 시기를 맞은 톰과 앨빈일테고.. 
나비의 도입부에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석앨 여느때보다 좀 오래 고톰을 바라보다가 진짜 속삭이듯이 \'계속해봐\' 
이때부터 시작된거죠 석앨의 관객 쥐었다폈다.

앨빈은 나비를 자기로 생각하고, 고톰은 나비를 또 스스로라고 생각하고. 

1) 만약에 나비를 앨빈으로 본다면 함께 떠나자라고 말하는 강물은 톰이 되었어야 했을텐데. 그렇지 않잖아? 혼자 가잖아... 거기에 티끌과도 같은 자신... 그치만 결국 바다를 보는 나비. 이렇게 이해를 하니까 석앨빈의 눈물이 이해가 가더라.

2) 만약에 나비를 톰으로 본다면, 폭포를 넘지 못하고 그 아름다운 폭포를 바라보기만 했던 앨빈은.. 폭포를 넘어서 날아간 나비인 톰을 보면서 우는 거잖아. 날아올라~~ 저 바다를 향해~~ 열창하는 고톰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석앨의 눈물이 또 이해가 가더라.

3. 골인

여기에서 전에 어떤 횽이 톰이 왜 오히려 적반하장 \'나 너한테 화났어\' 하는거냐 했잖아?
그거 오늘 석앨이랑 고톰이 답해줬어.

무슨 말이냐구?

나비 넘버에서 보내. 라고 톰을 떠나라고 했던 앨빈이 마음이 편했을리가 없겠지. 대학도 못가고 하고 싶은거 한 번도 해본적 없는 앨빈..다리 한가운데에서 폭포를 마주 보고 있기 전까지 두 사람이 서로에게 대하는 태도가 이전처럼 살갑지만은 않았을꺼야.

석앨이 나 너한테 화났어 하는 고톰에게 \'알아\' 하니까 이런 깨달음이 딱!! 오는거야. 니가 화낼만하지 뭐 다 알어~ 하는 대인배 앨빈의 표정.

{이래서 어제 석고 공연은 극 외의 부분을 상상하게 만들어주는 연기였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 

아버지 많이 아프셔? 묻는 고톰의 목소리가 작고 힘없었는데.. 이건 앨빈을 도울 수 없는 그렇지만 떠나가야하니까 묻기 조심스럽고 죄책감이 그득 그득실린 그런 목소리였어. 
이 때부터 설득당하기 시작.
석앨이 고톰의 장난을 받아준건, 풀려서 받아준게 아니라 떠나는 고톰 마음 편하게 해주려고.
마지막 석앨이 고톰을 포옹한건 다 포용해주는 앨빈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4. 먼지처럼 작은 사건

고톰이 책방 들어와서 석앨이랑 이야기하다가, 이제 어떻게 할껀데? 물어보는 목소리에도 죄책감이랄까 도울 수 없는 무기력감이랄까 이런게 있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텔 잡아주고 기차 잡고 하는건 돈으로 발라서 자기 죄책감 덜으려는 짓거리 같았음.
아니나다를까 오라고 하면서 고톰 얼굴 밝아지고.
해맑게 좋아라하는 앨빈의 기대감이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좌악! 올라오는게 석앨 표정에 다 보이더라. 우~~ 와!@! 하면서!! 

5.  인디펜던스 데이

석앨... 석앨 표정이 날로 날로 진화해가는게 느껴진다진짜ㅠ
기대에 가득차있고, 또 안녕 톰 하는데 슬픔도 갈무리 된 그 느낌.아이고...
고톰이 이별이 쉬워졌어요 하는 동안에도 그 슬픔도 갈무리하고 보내주는 포용해주는 석앨 표정에 또 폭풍 눈물 흘렸어 ㅠ
석앨에게 조련당한다

6. 아이 라잌히어 - 애니
애니석 들어갈때부터 굳어있었는데, 
전에도 스터디 한 번 했지만 확실히 고톰 표정을 보면서 석앨한테 오지마 한다음에 그 여세를 몰아 애니한테 우리 좀 시간을 갖자 한거 같더라.
아까부터 말해온 그 죄책감이, 앤 괜찮니 할때, 폭발 눈물 주르륵!!

오늘의 고톰은 진짜 \'작가\'였어. 자기의 정체성이라할 글이 안써지니까 뭐든 걸 정리하려하는 그치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줬다는 죄책감은 또 안고 있는 그런 캐릭터였어. 석앨을 오지말라고 하고 애니도 정리하는 톰도 아픈 모습이 표현되서. 

7. 돈과 명예, 토마스의 이야기.
 짜증 나는 앨빈의 목소리!!!! 이때 고톰 목소리가 울먹, 눈가도 그렁그렁

 고톰 컨프롱 봤어요?
오늘 고톰 컨프롱 했어요.

 뭐냐고? 아무래도 톰에 대한 해석을 좀 다르게 해보신거 같았는데..
시상식의 기본 톰 컨셉은 잘난척이잖아. 수상 소감 말할땐 잘난척 척척척 하다가 석앨의 목소리 대단해 들리면서 순간 암전되면 찡그리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거야. 으아으아..... 다 알고 있다, 잘하고 있어 응원하는 석앨의 표정은 자애롭기 그지없고ㅠ 그리고 석앨 오늘 득음하심. 왤케 낭랑해 ㅠㅠ

그런 고톰의 고통스러운 표정은  앨빈에 대한 죄책감도 되겠고 앨빈이 없으면 글도 안써지는 자신의 한계를 숨기고 세상의 인정을 받는데 대한 자기 환멸도 되겠다싶더라. 

{컨프롱 중간에 눈물 후두둑 떨어지니까 얼굴 가리고 기자들한테 손 // 요래요래 하는거 함. 그리고 바로 또 핀조명 들어오자마자 감사하는 사람들 이야기 하는데... 석앨이 가까이 다가가는 타이밍이랑 교묘히 맞아서 전율이.. 찌잉!!}

8. 눈속의 천사들, 현재 작업중
 쌍둥이 천사 앨빈이랑 톰!!! 오늘 고톰 표정연기 갑이었어. 잘쓸때는 막 웃으면서 쓰고 막힐때는 미치겠다는 표정 짓고 손가락도 물면서 고민하는 표정 짓고... 

 석앨도 메리 크리스마스 솜!! 하심. 사실 솜이라기보단 sTom[schom]!!에 가까우서서..  역시 석앨도 영업하십니다. 네. 클쓰마쓰 이브는 이미 석고와 함께에요. 돈 워리 석앨 

 석앨 고톰 오늘 케미 대박이었던게 고톰 글 쓰는 손이 딱 막히면 석앨이 메리 크리스마스! 하고 석앨 편지 읽거나 카드 던지면 딱 그 타이밍 맞춰서 고톰 글이 막 풀리는 연기를 하시더라. 둘이 타이밍 왤케 좋아 ㅠㅜㅠㅜㅜ 이거슨 케미?? 으엉엉엉 고톰의 뮤즈로서의 석앨이 너무 신비로워보였어. 석앨의 표정도 자애롭고 그래서 더더욱. 역시 석앨은 천사야!!! 신비로운~~ 힘의 천사!!!

9. Nothing there
 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 이거 분명히 앨빈하게 하는 것 같았음
 그가 누군지 난 모르겠죠 - 고톰 여느때처럼 바닥을 보면서 고통스럽게 말하는게 아니라  왼쪽 하늘을 보고 말해서 뒤에 있는 석앨을 보고 하는 말이라는게 더 절절하게 다가왔어. 

10. 장례식
존 돈의 시 낭송
석앨의 표정이 우와 딱 굳어가는데 거의 표정 변화없는데 조금씩 차가워지다가 이게 다야? 석앨의 연기력, 왜 완벽한 대본 이해를 하는 배우라고 묘사하는지 알 것 같더라.

전에 고톰 석앨은 손가락으로도 연기한다고 했었잖아. 오늘 그 백미를 보여줬어. 

과유불급. 고톰이 이 대사 하면서 손을 주머니에 넣는데, 그게 자기 방어처럼 느껴지더군. 고톰의 설득력은 하늘을 찔렀는데... 버럭하는 그것이 작가로서 사람으로서 벽에 부딪힌 사람의 자기방어라는게 느껴졌음. 더군다나 톰은 대학도 못가고 문학도 제대로 안배운 앨빈을 늘 무시해왔잖아.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앨빈을 제대로 못봤던, 아니 인정하지 않으려했던 거고. 그걸 또 앨빈은 다~ 이해해주고 있었고. 그 맥락에서 앨빈에게 지지 않으려는,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는 고톰이 똻! 보여지더라. 그래서 언제나처럼 같이 지금 써보자 하는 앨빈에게서 자기의 한계를 보이기 싫어서, 고톰이 아버지 무시하는 말 하는거라고. 
석앨은 나 그거 다 알아 다 이해해라는 표정으로 ㅠㅜㅠㅜ 그치만 네 이야기를 써줘!! 네가 글을 쓸 때, 톰 네가 한번 남긴 글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우리 아빠가 사라지지않도록 글 하나만 써줘. 라는 게 떠 절절하게 다가왔어. 아! 석앨.... 

고톰은... 평소라면 뭐? 말하고 싶은게 뭐야? 하면서 울컥 했을텐데 오늘은 그보단 더 차갑게 하더라. 낮게. 평소 분노보다 자기 방어가 더 강하게 느껴지더라고. 내게 오지마!! 하는 것처럼. 

 앨빈이 아버지 송덕문 읽으러 갈때, 나 수상자야!! 할때 고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그리고 수상자, 장례식장 몰래 들어가는데 오른쪽 끝이 아니라 무대 중앙에서 하더라.
 저기 봐봐요 하면서 앨빈 묘사 하는데.. 이야기에 이어 이야기에 이어 이야기에 이어! 그렁 그렁 할때 그 눈물이 ...주르르르륵

 11. 아이 디든ㅌ씨 앨빈

고개를 들어봐 톰 고개를 들어봐 톰 혼자야 는 아예 오열 ㅠㅠㅜ
막막 눈물 후두둑 떨어지는데.. 내 이야기는.. 하면서 눈물땜에 한 마디 눈물이랑 삼키더라. 

12. 오늘의 this is it.은 최고ㅠㅜㅠㅜ
 죽음까지 톰한테 선물한 앨빈을 석앨보다 잘 표현할 수 있을까ㅠ

니 머릿속에 이야기만 몇 천개야 왜 없는 이야기를 찾아

하는데 거기서... 석앨.. 마치 "네 머릿속에 이미 네가 찾고 있는 답이 다 있어. 내가 왜 뛰어내렸는지, 널 왜 안았는지, 내가 우리 관계에서 뭘원했는지" 라고 말하는 것 같더라. 실제로 오늘 공연에서 그걸 석앨이 다 보여줬고 ㅠㅜㅠㅜ 아 석앨 무셔....

근데 이제 좀 시원하지 않니 - 석앨이 이 말 하니까 후련한 표정의 고톰

수천의 순간 이야기로~~~!!!! 석앨 고톰 넘버 소화력 만렙

그리고....

오늘 석앨 또 환영 신공 시전하셨습니다.
저는 -1000000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9살의 사진, 사춘기의 사진.... 이러면서 한 장씩 고톰한테 주는데 그 종이위에 사진이 보이더라고... 11살때 12살때, 15살때.... 사진들. 


13. 눈 속의 천사.

석앨 내려오는 눈송이 입으로 후후 
석앨 고톰 어깨의 눈송이 털어주고

마지막 약속...복사 하는데 손 천천히 떨어지고... 마지막 떨어지기 전에 고톰이 손 더 내밀어서 마치 안떨어지려는 듯이.

그리고 송덕문.

고톰 또 울었숴. 나도 울었숴.
가장 친한 친구, 목소리 메이고 그대로 눈물흘리면서 앨빈 이야기 하나 해드릴게요 .

14. 커튼콜

오늘도 핑크빛 헤어롤을 연상케하는 핑크색 화환 리본 갖고 오셔서 폭풍 지휘 ㅋㅋㅋㅋㅋ
고톰은 석앨 머리 위에 머리 대고 손바닥으로 석앨 얼굴에서 와이퍼 ㅋㅋㅋㅋㅋㅋ 
박자 빨라지면 와이퍼도 빨라지고 석앨 지휘도 빨라집니다 
마지막 변음감님 석앨이 허~~~그~~~!!! 꺄웅♡


15.요약

석앨에게 빠져 (빠져!!) 벗어날 수 없어 (없어!!) 히 갓츄~~~ 언더 히즈 스킨 
고톰 표정 연기 오늘 갑

토마스와 앨빈의 우정 이야기를 보고 싶으세요? 
스토리 오므 마이 라이프 라는 극 외의 앨빈과 토마스의 이야기도 궁금하세요?
디테일한 토마스와 앨빈을 보고 싶으세요? 

석고로 오세요. 
극 이상의 것을 상상하게 만들어준답니다. 



그리고 오늘 비판 좀 한댔지....

16. 비판

고톰 콧물 훌쩍!!!! 오늘 고톰 많이 우는데, 고톰 혹시 훌쩍거리는거 극 몰입 안깨지게 하려고 우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석앨 here\'s where it begins 할때 뜨건 커피 마시고 흘린거 슬쩍 손으로 닦는거 딱 걸림 ㅋㅋㅋ 




난 최선을 다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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