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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준조로! 티켓 다 팔릴 때까지 영업하리라![스포유!]

*캐롤라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1.18 02:21:02
조회 526 추천 2 댓글 13

지난주 준조로 마티네, 이번주 화요일 조조로에 이어서 세 번째로 보고온 조로.
첫 조로를 준조로로 시작하고나서 집에 오자마자 냉큼 새로 지른 준조로야... 준조로 진짜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준조로 표가 많이 남는다니 내 참을 수 없어서 오늘밤도 후기를 싸지른다....ㅠㅠㅠㅠ
물론 저 아래 소녀옆자리에서 봤다는 횽 글 읽고서 기억이 죄다 휘발되었으나... 공연 보고 나오면서 적어둔 메모가 있기에 그걸 보며 쓴다ㅠㅠ
난 소녀 보지도 못했어ㅠㅠㅠㅠ 소녀 왔다길래 인터미션 내내 뒤만 쳐다보았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처음 준조로 봤을 땐 세상에 싴이 개그를? 싴이 바보짓을?! 이러면서 신세계를 영접하는 느낌이었어.
그동안 보아온 지킬과 앤더슨의 이미지가 무너지면서 준조로가 내 안에 뙇! 들어오던 순간이었지(바보가 취향인 뇨자ㅋ)
그리고 오늘 다시 준디에고가 딱 첨에 2층문 열고 고개만 빼꼼히 내미는 걸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이미 내 안에 예전 싴의 이미지가 하나도 안 남아있엌ㅋㅋㅋ
아니 저번엔 일하기 싫은 놈팽이같다는 표현을 썼는데 오늘보니까 놈팽이도 아니고 그냥 동네 바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땜빵자국 하나 내주면 딱일 거 같은ㅋㅋㅋㅋ 코 아래에 하얀 콧물자국 그려주면 딱일 거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 안의 싴이 이렇게 단기간에 우수에 찬 고독한 영혼캐릭터에서 동네바보캐릭터로 전락하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미쳨ㅋㅋㅋㅋ
말투도 되게 바보돋게 하더라고ㅎㅎㅎㅎ그니까 아빠가 등장하기 전까지만ㅎㅎㅎ 친구들이랑 놀 땐 완전 심하게 허물없이 바보짓하는 듯ㅎㅎ
그래서 아빠가 디에고에게 너보다 더 훌륭한 아들을 둔 사람은 아마 없을거라고 하던가 그 대사 전혀 공감이 안됔ㅋㅋㅋㅋ
디에고에 비하면 라몬은 이미 다컸음ㅋㅋㅋ완전 의젓해ㅎㅎㅎ
조디에고 봤을 땐 머리는 좋으나 공부하기 싫어서 농땡이부리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준디에고는 머리 자체가 나쁜듯한 느낌ㅋㅋㅋㅋㅋ


스페인에 가더니 동네바보에서 수컷향이 짙게 풍기는 바보로 변신한 준디에고ㅎㅎ
저번엔 객석에서 열쇠 자기달라고 저요! 했을 때 완전 그윽한 눈빛으로 쪽 해주고 가더니
오늘은 \'ㅉㅉ니들중엔 이 열쇠 받을만한 인물이 없다\'싶은 표정 지으며 객석 훑고선 그냥 앙상블언니에게 줌 ㅎㅎ

냄새나서 버렸다는 말에 빨아쓰면 되지ㅠㅠㅠㅠ 하던 조조로와는 달리 그 냄새가 좋은 건데!!! 하는 준조로ㅎㅎㅎ
이 장면에서 이네즈한테 찡찡댈 때 진짜 준조로 대박 웃겨 ㅎㅎㅎㅎ표정이나 말투부터가 ㅋㅋㅋㅋㅋㅋ좀전까지 간지쩔게 발라발라~~하던 남자가 맞는가 ㅎㅎ
그러다가 까만색이 더 섹시하단말에 급방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네즈 귀걸이 달라고 해서 받더니 귀걸이 처음해본다는 둥, 라몬한테 귀걸이 내밀면서 너 가져 비싼건데ㅠㅠ 막 이런 깨알애드립이 자잘하게 더 늘었더라ㅎㅎ
욕실씬에서도 막 루이사 가운 보더니 하늘하늘~ 이러는 거 보고 기절할 뻔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왔냐니까 당신...마음속? 이래놓고 자기가 더 닭살돋아서 오글거려 미치려고 하는 장면 너무 웃기고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유부가 이러깁니까 ㅋㅋㅋ

아 라몬 의자위에 짠 나타나는 거를 두 번 보는 내내 언제 나타나는 건지 못 알아채다가 오늘은 미리 그쪽 쳐다보고 있어서 이제야 트릭 알았네
ㅎㅎ
병사들 우르르 나올 때 까만 배경에 까만 옷 입고 같이 나와서 짠 앉는 거구나ㅎㅎ
저번에 웅라몬 때는 두개 잔에 다 술이 따라져있고 그냥 그거 집어서 루이사 줬는데 종원라몬은 빈 잔에 술 따라서 주던데 매번 다른가?
암튼 루이사 마시라고 줘놓고 조로가 그거 마시니까 내 자리에 앉아서 내 술 마신다고 뭐라뭐라 ㅋㅋㅋㅋㅋ 루이사 술이자나옄ㅋㅋㅋㅋ

Hope인가... 그 2층에서 마차 위에 올라가서 노래부르는 거... 그거 부를 때
조조로는 마차 위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노래불렀는뎈ㅋㅋㅋㅋㅋ 준조로는 마차 위에 위엄있게 당당하게 서서 긴다리 뽐내면서 노래부름ㅎㅎ
머시따 ㅎㅎㅎㅎㅎㅎ

근데 준조로 목소리 특히 디에고 목소리 낼 때 어디서 들어본 듯하다 했는데 외화 더빙 성우 목소리 중에 좀 닮은 목소리 있는 거 같아!



갠적으로 둘 중 더 취향인 원영루이사ㅎㅎㅎㅎ 감정연기하는 게 훨씬 더 잘 느껴져서 좋아!
디에고 찾아 스페인 갔을 때 "미안해 이렇게 말하려던 게 아닌데;;;;"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말 꺼낸 거에 자기가 더 놀라서 당황하고 어쩔줄 몰라하고 미안해하고..
욕실씬 끝에 혼자 노래할 때도 \'이럼 안돼 저 남잔 안돼 안돼 돼 돼 돼...\'하는 마음이 더 잘 느껴지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로랑 단검으로 실갱이하는 씬이 더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거 같아 동작이ㅎㅎ 조루이사는 너무 짜고치는 고스톱 티가 남ㅎㅎㅎ
오늘 보니까 준조로랑 원영루이사 듀엣곡도 목소리 완전 잘 어울리더라!!!!!!!!
반면 원영루이사가 워낙 말라서 그런가 성량이 큰 편이 아니라서 이네즈랑 함께 조비조바 부를 땐 확실히 성량이 작아서 묻힘 ㅠㅠㅠㅠ 이것만 유일하게 아쉬움


루이사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던 웅라몬과 달리 디에고를 질투하는 마음이 더 큰 종원라몬....
자기 장교시켜준다는 말에 감사해하며 으쓱으쓱하다가 아들 스페인보낸다니까 급짜식.... 라몬... 스페인 가고싶은 아이였는데......ㅠㅠ
너에게 주고 남은 쓰레기를 주셨지!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걸까.... 자기가 스페인 유학 갔으면 저렇게 흥청망청 놀지 않고 열심히 했을텐데 돌아온 디에고 보면 속터지기도 했을겨...
어쨌든 디에고가 사라지기만을 기다려온 종원라몬답게 루이사가 내 몸은 내가 지킨다며 돌아서니까 씨익 음흉한 미소 지으면서 어디 맘대로 해보란 듯이 뒤돌아가지...
뭔가 두 라몬이 강몬데고, 최몬데고 생각나고 그렇다 이미지가ㅎㅎ 그래도 종원라몬도 확실히 루이사를 사랑하지만! 조로 너한테만큼은 못 뺏긴다!!! 이런 맘이 더 강한듯도 하고..

아 그리고 인간적으로 조로 액터 대역하시는 분 너무 멋있는 거 아님?!!!!!! 나 진짜 휙휙 칼 휘두르면서 싸우는 거 보는데 환장하겠어 ㅎㅇㅎㅇ
특히 처형장에서 사람들 구하고 나서 휙휙 밧줄 타고 날다가 1층 와서 병사들이랑 싸울 때... 병사들 발치로 칼 휙 휘두르면 병사들 점프하면서 다 쓰러져 ㅎㅇㅎㅇ
그리고 첨에 라몬 방에 나타났다가 도망가서 성당에서 휙 사라지는 장면에선 성당에서만 대역.... 목소리는 립싱크ㅋㅋㅋㅋ

접땐 성당에서 전혀 의심안하던 거 같은 종원라몬... 오늘보니 좀 의심쩍어하면서 가더라 ㅎㅎㅎ그래도 8시... 때론 8시반... 그러나 오늘은 8시... 할 때까진 믿는 눈치....
반면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의심없이 냉큼 믿어버린 준조로는 사막에서 함정인 거 알고 "안돼!" 하고 소리치기까지 하더라.
역시 조조로가 머리가 좋아... 함정인 거 다 간파하는 거 보면 ㅎㅎㅎ

라몬이 단검으로 스스로 자기 찌르는 장면... 이거 오늘 내 주위에서도 다들 라몬이 칼 뽑을 때 헉 하다가 정작 라몬이 쓰러지니까 읭? 하는 소리 들리더라
차라리 단검을 관객들 보이는 쪽 손인 왼손으로 들고 찌르면 안되나... 오른손으로 자기 배 찌르고 있어도 저쪽반대편 손이다 보니까 자기 찌른 게 안 보여서... 모르겠다고...ㅠㅠ
아님 뭐 어떻게든 자결한 게 티가 나게 수정 좀 해줘요ㅠㅠㅠㅠ뭔가 2% 아쉬운 장면.......


도대체가 컨디션 기복이라곤 없는 선영이네즈.... 여왕님으로만 세 번째 보는 건데 진짜 전혀 기복 없으심...
이놈의 거지같은 마이크가 오늘 한 번, 한 소절의 한 단어 정도 부분만큼 꺼지는 바람에 나 진짜 욱했어.... 여왕님 노래 먹히는 줄 알고;;;
그리고 항상 깨알같이 귀여우신 "맘이 깨끗해져써~^^ 할렐루야!!^^" 요 때 목소리 진짜 귀염터지지 않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보니 제일 안된 건 가르시아...............................
사랑하는 이네즈를 잃은 것도 그렇지만....  가르시아가 라몬에게 시장님이라고 말하는 거 보면서 이네즈가 완전 실망해서 쌩 가버리고
그 이후 가르시아를 더 만나지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이네즈에게 마지막에 그런 이미지로 남았다는 게 가르시아를 더 힘들게 한 거 같아.... 자기가 일찍 용기를 냈더라면....
라몬이 시장 가둬둔 거 목격하고서도 라몬이 살려둔 것도....  얜 이 비밀을 알고 있대봤자 절대 이걸 폭로할 용기가 없다고 생각한 거 같아.....
이런 저런 생각하다보니 가르시아가 그냥 너무 안됐음ㅠㅠㅠㅠㅠㅠ 조로 감방에 와서 조로를 보면서 진짜 어떤 맘이었을까ㅠㅠㅠㅠ 

오늘은 기립 앙상블 때부터 있어서 좋았어! 사실 앙상블이 정말 멋진 공연이잖아. 기억에 남는 넘버도 솔로곡보단 앙상블합창곡이고!
2막 시작할 때 1,2,3층에 서서 노래하는 것도 참 멋지고.... 의자로 쿵쿵 분노 표현하면서 부르던 넘버도 기억에 남고....
사실 오늘 보니 조로가 감방에 갇혀서 부르는 넘버나, 결혼식의상 입으면서 루이사가 부르는 넘버도 되게 좋다고 느꼈는데 그 때마다 옆자리 사람이 핸드폰불빛 관크를 뙇!-_-


암튼 너무너무 신나서 앵콜해줬음 싶은 커튼콜! 특히 준조로 ㅎㅇㅎㅇㅎㅇㅎㅇ 춤 진짜 섹시해 ㅎㅇㅎㅇㅎㅇ 안그래도 땀에 젖어서는 ㅎㅇㅎㅇㅎㅇ
각도도 남들보다 조금씩 더 꺾어ㅎㅎㅎ 되게 열심히 춰 ㅎㅎㅎㅎ디에고 집시쇼 때 나오는 그 넘버에서는 발 쿵쿵 구를 때 춤출 때 되게 힘들어간 느낌이었는데
커튼콜 때 부르는 넘버들 땐 춤 진짜 잘춰! 특히 밤볼레오~ 밤볼레야~ 하는 이 넘버!!! 춤 쩔어줌!!!!!!!!!!몸 한 쪽으로 샥 샥 기울여가면서 ㅎㅇㅎㅇ



암튼 여러분 준조로 봅시다! 이렇게 너무 좋아서 환장하겠는데 대체 표가 왜 안 나가서 날 미치게 하는가ㅠㅠㅠㅠ
그래도 저번 마티네 때보단 오늘이 훨씬 사람 더 있긴 했지만 그래도 1층부터 텅빈 자리가 많아서 속상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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