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처음에 말 많았던 것 같아 ㅋㅋ 옷이 저게 뭐야, 웨딩소파, 더덕, 홈리스넷슨 등등.....
근데 올해 쓰릴미 보고 나니까 ^^ 음 작년 연출 괜찮았던 거였어^^ ......
내가 작년에 쓸미를 첨 입문해서 그런가 연출도 괜찮았거든..ㅇㅇ 똥색수트라고 놀리는 리차드의 수트마저...(내가 최촤위주로 봐서그른가)

올해..올해에 비하면 작년은 좋은거였구나...그렇구나.............
작년엔 쓰릴미를 반년이나 해서 ㅋㅋㅋㅋㅋ 덕들 통장 바닥날때까지 박용호가 끌고 다녔지^^...

작년 쓰릴미 갑자기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애_잔...
이건 과거가 미화된 탓인지 작년이 더 좋았던게 확실한건지.....ㅎㅎㅎ..ㅎ.ㅎ.ㅎ........하..

웅무 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웅무 놓친게 천추의 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을 끝으로 웅, 무 둘 다 쓰릴미는 이제 안할 것 같다는게 함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석만 보면 완전 내 취향인데(특히 웅넷) 못본게 아쉽다

엉범ㅇㅇ 괜춘 ㅇㅇㅇ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러브미? 애정미? 뭐랄까 그냥...음....
연출가가 그랬듯이 작품 의도랑 가장 잘맞는 정석st 페어랄까 ㅇㅇ 난 좋았어!........
로드스터 때 정말 멍청한 바비가 아닌이상 리차드를 따라갈 수가 없단게 함정
더 이상 흥↗분↘되지가↗ 않↘는↗다고!↗

애기네
좀 취향 갈릴 만한 페어였는데........... 응 난 ..음... 약간 불호쪽이었지만
둘이 비쥬얼이 아주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뻐~ 으응? 젊고 싱싱해~
싸패돋는 네이슨 초딩 리차드 하늘이 비웃음이 아직도 기억남는다
킇....ㅡ크흐흫그흑.ㅎ...ㅋ.... 내가 지금 널..협박하니?ㅋ

최최
내 사랑 최 to the 최 내 취향에 딱맞아서 회전문 계속 돈 최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셩넷의 목소리는 옳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옳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지호의 리차드는 옳아요ㅠㅠㅠㅠㅠㅠㅠ최촤는 그냥 옳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해? 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이 뭐야 하는데 실명인증 할뻔...ㅠ.ㅠㅋ 내가 바비였으면 따라감..두번도 따라감...
욕이 어쩜 그렇게 고품스러우신가요?...귀족이야 귀족 최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안의 디폴드 리차드는 최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디폴드 페어도 최최지만.....
페어 설명을 안적었네 ㅋㅋ 상남자 페어..짐승페어... 스킨쉽도 제일 적음 ㅇㅇ 파워게임.


뭔가... 글 창 딱 첨 열었을땐 크로스까지 다 써야지 했는데...의지박약이라....ㅋㅋㅋㅋ....다른 페어는 횽들이....
엉늘은 야했고 엉셩은 귀호강↗↗↗↗↗↗ 엉쫑이었나...성냥미...왜 이것밖에 기억에 안남나...


암튼 작년 쓰릴미도 그립다 ㅋㅋㅋㅋㅋ 올해 쓰릴미도 나중에 가면..작년처럼 덕을 몰고 다닐까?..
다만 올해는 연출이 함ㅋ정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