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열 톰 웃음소리 ㅋㅋㅋ... 대나 ㅋ_ㅋ?;;;; 안 되면 어쩌지....ㅎㅎ...
엉톰~ 다른 장면들은 바보... 엉성해보이더니
주마등... 하나님의 위대한 도서관...아이디든씨앨빈까지....
다른 톰들 보다도 날카롭고 열등감에 쩔어보였고 웃을 땐 비열해보였고.....
그와 동시에 찌질하고 나약해보였음 ㅎ...
특히 주마등씬......... 색다르고 좋더라.....
미친듯이 종이를 줏어와서, 종이를 껴안고 무릎을 안는 모습이 정말 ㅠ_ㅠ 와닿았음 큐...

하...이미 다른 횽들이 다 쓴 후기, 나도 이 새벽에 스리슬쩍 묻어가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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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처음 등장 할 때 폭탄푸들머리 때문에 터짐 ㅎㅎ
왠지.... 외국영화에 나오는.. 장난스런 꼬마애들 있잖아 ㅋㅋ 그런 애들 같았어. 그니까..좋았다구ㅎㅎ...
사실 보러가기 전에는.. 또 모리츠스러울거라 생각했는데(궁은...모리츠였거든...정말 ㅎㅎ...)
툭툭 튀어나오긴 했지만 정말 생각과는 달리...의외로 모리츠는 별로 안 나왔던것 같아.
꽃앨..........진짜 또라이 같았어........ 친구 없을만하구나;;느낌.
꽃앨 나비는......나비인데...나비가 웨이브를 해! 엄청 꿀렁꿀렁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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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엉은 엉성해서 엉인건가? 엉덩이를 좋아해서 엉인건가? 했음.
엉........꽃 엉덩이에 왜 그렇게 집착을 하는지 ㅋㅋ....;;;;;;; 당황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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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물... 모션이 정말 풍부함.......; 콩트 같았음;;; 꽃앨은 순수... 따라하는 엉톰은 정말 바보였어.........
어린 카톰보다 더 바보야..........뭔가 덜떨어진 느낌임. 야한잡지에 어헝헝거리는 것도.. 바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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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음.. 둘 다 힘이 넘쳐서...
중간에 꽃이 엉을 들었는데 바지를 들어서 엉의 엉덩이가 뙇!!!!!!!
엉도 꽃을 들고.........던지고...........종이도 완전 높이! 멀리! 던짐.
꽃은 종일 계속 높이 던져서... 종이들이 천장을 맞고 떨어짐 ㅎㅎ...
눈 속의 천사에서 엉은...종이를 바닥에 있는 걸 줍지 않고.
기억속의 가운데 책상에서 종이를 한 뭉텅이 가져오더라구.......
얼마나 많이 던지려고 저러지;;; 했더니 F열?G열? 쯤까지 뭉텅이로 던지더라......
이것도 뭐.....색달랐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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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앨고톰창앨이 있어서...........
극이 휘발됐다.............. 기억이 잘 안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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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래서...여튼...........오늘 솜...은.......
여태까지의 솜과는 달리, 별 여운도 없고.....그래서 내가 오늘 솜을 본게 맞긴 한건지. 헷갈려.......
웃기긴했는데.  솔직히 말 하자면,  음....여태까지 내가 본 솜 중에서 가장 긴 시간이었어......
내게 솜은 ㅠㅠ 정말 100분이 너무너무 금방가는 그런 극인데........
이상하게 오늘은 길더라 ㅠㅠ........
솜을 보러 간게 아니라. 엉꽃이 어떤지 평가한다는 느낌으로 봐서 그런걸까 ㅠㅠ?

둘은 참 좋아. 노래도 잘 부르고 화음도 잘 맞고! 연기도 어색하지 않아!
꽃도 엉도 기본적 로딩은 된 것 같아.
근데....아직 감정이 부족하고.....너무 방방 떠있어.....
둘이 너무 방방 떠서, 솜이 아니라 두 남자의 장난을 보고 온 것 같아....
앞으로는 좀 더 힘을 뺄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이건 뭐! 오늘이 첫공이었구 앞으로  나아질테니 걱정은 안한돠 ㅎㅎ....
그래두.......나는 아련아련.... 보고나면 후폭풍 장~난 아닌 그런 솜이 좋아서....
엉꽃 로딩이 될 때 까지는 한 동안 안 볼것 같기두 하구 ㅎㅎ.....?
긍데 엉창은 보고싶다 ㅎㅎ.........엉은 창앨 앞에서도 그렇게 바보 같을 것인가.....

하....내년에 꽃고 꼭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ㅎ......................제발........크로스제발...


끝...
엄청 두서없는 글이다 ^.^....................
내가 원래 이래 ㅠ_ㅠ 똥글 쌌으니 잠이나 잘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