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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횽 아직 기다리고 있나? ㅠㅠ 어제 쓰릴미 후기. 스포만땅

vvv(210.92) 2011.11.30 02:25:58
조회 515 추천 0 댓글 7

시작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재영찡 들어와서 깜놀.
난 작년에 쓰릴미 처음 봤음. 범넷 못봄. 이번에 벼르고 별렀음..
내가 딱히 쓰릴미에 이래야 하고 저래야 한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 영상이나 소품 같은 게 그렇게 거슬리지 않았음.
의상 좋았음. 범넷 넥타이는 좀 그랬지만..
동선도 괜찮았어. 내안경 때 너무 산만했다는 후기 봤는데 난 그때도 좋았음. 반원형 무대라는 걸 염두에 두고 잘 활용한 것 같았어. 내가 뭐 쥐뿔 아는 건 없지만... B구역 좋은 자리였는데, A구역이나 C구역도 좀 앉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동선 좋았어.
다만 의자 올라오고 조명 돌아가는 소리는 좀 거슬리더라. 이런 거 신경 쓰는 횽들은 짜증날 것 같아.



후기 잘 안 써서 뭐부터 써야 될지 모르겠네 일단 논란의 덕촤부터. 근데 다들 덕촤라고 해서 덕촤라고 쓸까 했는데 난 현촤가 더 좋아.. 그니까 현촤라고 쓰겠음


아까도 썼지만 난 현촤 노선 괜찮아.
머리 적당히 좋아서 자기가 천재인 줄 알고 살다가 세상의 쓴맛을 좀 보면서 자기가 천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슈퍼맨임을 증명하려 날뛰는 어린애.
그래서 네이슨이 필요하고. 그걸 도와줄 사람이 네이슨밖에 없으니까.
거기다 똘끼 플러스. 이건 좀 자제해줬으면 싶은데... 제스처나 눈빛이 너무 과하단 생각이 들었음. 특히 그... 박수 치는 모션. 물건 훔치고 나서, 가방 열어보라고 재촉하면서 박수 칠 땤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많이 거슬렸음.
연습영상 닳도록 봐서 이러이러하겠다 싶었는데 그것보다 더 나아서 좋았음. 슈페리어에서 연습 때처럼 마냥 신나 하는 게 아니라 두려워하는 게 확실히 보여서. 노선 확실하더라. 그러면서도 네이슨 앞에서는 강한 척. 네이슨을 사랑해서 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강해보이고 싶은 어린 남자애ㅇㅇㅇㅇ
구체적으로 기억에 남는 건 별로 없는데, 일관성과 설득력은 확실히 있었어.
현촤는 노선 문제라서 로딩된다고 해도 평은 바뀌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ㅇㅇ
나는 마음에 들었는데 보면서도 아.. 현덕배우 욕 좀 먹겠구나 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중반까지 긴장해서 손 덜덜 떠는 게 보여서 안쓰럽더랔ㅋㅋㅋㅋ 손도 어깨도 달달달달달달달 목소리 안 떠는 게 신기할 정도로 떨더라... 긴장 많이 했나봐
초반에 사실 너무 과하다 싶은 게 몇번 있었는데  긴장해서 그런 것 같았음.긴장 풀리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음.


범넷.
내가 할 말이 너무 많은데 요약하자면
진리
명불허전
아름다움


범넷 위주로 봐서 넘버별로 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솔직히 와이랑 에원리까지는 범넷을 본다는 기쁨엨ㅋㅋㅋㅋㅋㅋㅋㅋ 엔돌핀이 폭발해서 오히려 기억이 안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낫띵에서 진짜 리촤한테 넋 놓고 있다가 번뜩 놀라면서 바깥 살피는 거. 거기서부터 기억남. 리촤 뒤에서 어깨에 기대는 거 진짜 사랑스러웠음. 아 그리고 마지막 가사 연습영상에선 \'만져줘 뜨겁게\'였나 그랬는데 그냥 작년처럼 \'어루만져주네\'라고 해서 좋았다 ㅋㅋㅋㅋ


계약서에서 이리저리 재보다가 \'이거 대학교 1학년 때 니 룸메이트거 아냐?\'를 가볍게 뱉는데 계약 하는 자체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게 딱 느껴졌음.

쓰릴미..... 으 이것도 엔돌핀 폭발했나봐 기억 안 난다. 엄청 갈구하는 게 느껴졌음. 안쓰러울 만큼. 내가 이 거지같은 일들을 도왔던 이유는, 할 때 거-지같은, 이라고 하는데 좋더랔ㅋㅋㅋㅋㅋㅋㅋ 별 게 다 좋넼ㅋㅋㅋㅋㅋ 넥타이 집어던지고 베스트 단추 다 푸는데 몸 가느다란 거 보이더라. 변태돋넼ㅋ...

더플랜. 현촤가 너무 미친놈 같아서... 약이라도 한 것 같은 미친놈이었는데 달래고 맞춰주는 게 어지간히 시달려 본 티가 나는 네이슨이었음. 이건 완전히 미친짓ㅇ... 하는데 안쓰럽고 ㅠㅠ 현촤가 범넷 꼬시면서 그.. 성적인 느낌으로 넥타이 푸는데 난 이거 마음에 들었음. 네이슨이 원하는 걸 주겠다는 제스처라서. 근데 그 다음은 좀... 넥타이 내던지는 것까지 좋았는데 거기다 염산은 왜 뿌리나요... ㅠㅠ 여기서 현실입갤할뻔ㅋㅋㅋㅋㅋ...


웨이투파. 슬프고 불쌍하고 아련하고ㅠㅠ 현촤는 완전 미쳐있는 상태.


로드스터. 뒤에 벽 열리고 헤드라이트 뙇! 내 눈에 뙇!! OME!!!!!!!!!!! 육성관크할뻔.. 그네 나쁘지 않고 신선했는데 웃기긴 좀 웃겨섴ㅋㅋㅋㅋ 오른쪽 사이드 범넷 열심히 봄. 불안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진짜.. 좋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돋넼ㅋㅋ 현촤의 바비 꼬시기는 의외로.. 음.. 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의외로 현실적이었음ㅋㅋㅋㅋ 그네도 그렇고 꼬시는 내용도 그렇고 현촤 목소리나 말투나 제스처나..ㅇㅇ 어린애 상대라면 진짜 그럴 것 같음ㅇㅇ...



슈페리어. 내가 막귀라 피아노 달린 게 기억이 안 난다. 미스도 많았다는데 모르겠음... 주저앉는 범넷. 덜덜 떠는 범넷. 미친듯이 손 닦는 범넷. 이겨내야지, 하면서 마음 다잡는 범넷. 덕촤 채찍질에 움찔 떠는 범넷. 불안해하는 범넷. 아름다웠다. 정말 좋았음. 뭐라고 더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다. 현촤는 순간순간 불안해하면서도 범넷이 쳐다볼 때 범넷이 괜찮겠지라고 확인할 때 강한 척 하는 게 좋았음.


랜썸노트. 살인 후 불안하게 배회하는 범넷. 안경 없어진 거 찾는데 이때까지 일부러 떨어뜨린 건지 아닌지 모르겠더라. 아버지 얘기하는 현촤 불쌍함. 범넷이 다가와서 위로하려고 만지려다가 손 거두는 거.. 내가 이걸 드디어 봤네 ㅠㅠ 후기로만 보면서 앓았는데 ㅠㅠ 너무 좋아서 정신이 혼미했다


내안경, 진정해. 위에도 썼지만 동선 좋았고... 난 거의 범넷만 본듯. 다 필요 없고 \'우리라고, 아니, 너.\'에서 범넷 표정. 현촤가 그렇게 말하리란 걸 알고 있었음. 그래도 믿고 싶었음. 그런데 그 말이 진짜로 심장에 꽂혔음. 범넷 눈 밑이 새빨개지는데... 그 표정. 그 눈빛.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다. 내 심장 뜯어주고 싶었음......


생각중이죠. 범넷이 아름다웠던 것만 기억난다.... 으 기억이 다 휘발되고 있는듯ㅋㅋ 머리 굴리는 범넷. 나랑 같이 있어줘, 하면서 기대는 범넷. 사랑스러웠음. 달래듯이 떼어내고 버리고 가는 현촤 개색히... ㅠㅠ 경찰서에 앉아서 조금 긴장한 것 같이 그 날 기억나요, 이름 잘 몰라요, 단둘이었죠, 하고 생각 중이죠, 에서 조금 표정이 변했는데 뭐라고 해석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다.. 근데 확 와닿음.


공원씬에서 현촤 좋았어.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거. 거의 울 것 같더랔.. 근데 범넷을 사랑했는지는 모르겠다.. 걱정하지마, 괜찮아, 괜찮아, 우리 집에 가자. 하고 달래보는 범넷. 여기서 현촤가 받아줬다면 파국으로 치닫진 않았을거야ㅇㅇ 뿌리치는 현촤. 절망하는 범넷. 그럴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마지막까지 믿어보려고 했는데. 아련하고 불쌍하고 슬펐다. 그 집착이 정말 미친 것 같아서 이입할 수는 없었는데, 그 집착에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범넷이 예뻐서 불쌍했어.


킵유딜. 유치장 들어와서 불안해하다가 범넷 보고 다시 강해보이려고 재킷 주워 입고 자세 바르게 하는 현촤 좋았음. 그리고 넘버 들어가고 완!전! 찌질하고 불쌍한 리차드ㅇㅇ 비굴할 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넷이 불쌍해서라도 봐줄 거 같았음.
됐고 범넷 눈물. 거의 정면으로 봤는데.. 세상에 눈물 줄기가 그렇게 예쁘게 주르르 흘러내릴 수 있다는 걸 내 육안으로 봤는데도 믿기지가 않는닼... 내 심장 뜯어주고 싶었음22222
키스 엄청 애절함. 비굴할 정도로. 자기 안으라는 듯이 팔 끌어당기면서 ㅇㅇ 범넷이 받아주다가 피하고.. 이때 현촤 표정 못봤네 범넷 보느라고;; ㅋㅋㅋ 범넷 계속 울고... 눈물 진짜 예쁘게 흐르더라 ㅇㅇ 그리고 현촤가 강해져, 나처럼. 하는데 되게 설득력 있었어. 작년에 내가 엉촤밖에 못 봤는데; 엉촤는 저 대사가 왜 있지? 왜 저런 얼굴로 저런 대사를 치지? 싶었는데 현촤는 범넷 딱 잡고 눈물 닦아주면서(닦아주자마자 다시 그 자리로 눈물 흐름.. 진짜 안쓰러운데 또 진짜 좋았음 ㅠㅠ 미안하다 내가 변태다ㅠㅠ) 강해져 나처럼, 하는데 그.. 네이슨 앞에서 강한 척 하던 모습이랑 딱 이어지면서 ㅇㅇ 이해됐음.


어프레이드. 현촤 찌질. 죄수복 입고 나타난 범넷 철창 뒤에서 아련하고 안쓰럽고... 머리 감싸고 귀 막는데 내 심장3333333333333


라잎플. 정말! 정말! 좋았다. 범넷이 불안하니? 하자마자 자세 바꾸고 허세 부리는 현촤. 변호사 흉내내는 것도 설득력 있었어. 겁나지 않는 척 하려는 것 같아서. 그 변호사, 내가 되고 싶은 변호사야. 몰랐어, 뒤부턴 거의 범넷만 봤는데; 네이슨의 잘못된 집착이 얼마나 깊은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표정, 말투, 목소리. 넌 이제 날 절대로 못 떠나, 는 리차드한테서 등 돌린 상태에서 했는데 되게 아련했고.. 그러다가 리차드 보면서 내가 항상 원하는 게 이런 거라는 거, 너 알잖아. 하는데 그 표정.. 순진해 보일 정도였음. 난 그냥, 너랑 같이 있고 싶었어. 내가 지금, 널 협박하니? 당연한 거 아니냐는 얼굴. 순진한 표정. 내가 리차드였으면 멘탈 붕괴됐을거야. 일부러 리차드 보라고 그런 표정 지은 거든, 정말이든 간에 진짜 대단했음ㅇㅇ


파이널 쓰릴미. 자유..? 자유? 멍하니 넋 나간 것 같은 얼굴. 그와 함께 찍은 사진, 그와 함께, 그와 함께... 그 다음부터는 범넷 살짝 정신 나간 것 같았음. 뒤에서 벽 열리고 나타난 현촤가 자기야, 부르고. 그 환상을 보는 범넷이 아련한 듯 행복한 듯 그런 표정으로 자기야, 현촤를 부르고. 리차드를 향해 난 너의 공범자, 절대 배신 안 해... 현촤를 향해 달려가고 쓰릴 미, 하지만 잡을 수 없고, 쓰릴 미. 범넷 울음 섞인 목소리. 벽 뒤로 가서 멀어지는 바람에 표정이 멀리서 보이는 게 좀 아쉬웠음.


근데 커튼콜 키스 진짜로 한거임? 난 그냥 하는 척만 한 줄...


대충 이러하다
쓰다 보니 너무 나만 알아보게 쓴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여튼 범넷은 진리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범넷 핥을 횽들 그냥 다녀와.. 무조건 봐 ㅇ유ㅠㅠㅠㅠㅠㅠㅠ 작년에 본 횽들 부럽다.. 또 봐.. 또 보고... 못 본 횽들 꼭 봐 범넷은 진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뻐 진짜 이~뻐 ㅋㅋㅋㅋㅋㅋㅋㅋ


관극하면서도 후기 이렇게저렇게 뜨겠구나 했는데 예상대로여서 ㅋㅋㅋㅋㅋㅋ 여튼 난 좋았어. 역시 공연은 씨왓인듯 ㅇㅇ 내가 원래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이런 타입이긴 하지만ㅋㅋㅋㅋ 피아노는 근데 진짜 잘 모르겠다... 내가 막귀라 ㅇㅇ


튼간 나 내일도 감 ㅋㅋㅋㅋㅋㅋ 내일 기운 남으면 비교 후기 써보겠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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