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스포 잔뜩있음!!!!**
조로: 김준현
루이사 : 조정은
라몬 : 최재웅
이네즈 : 김선영
삼조로 다 찍고 나서 최애조로인 준조로로 회전문 도는 중.... 세 번째로 보는 준조로였고 두 번째로 보는 조루이사.
사실 조로 배역 말고 나머지는 기억 못해서 현장에서 확인하는데 아니 나 조로 다섯 번 째 보는 건데 전부 여왕이네즈ㅋㅋㅋㅋ
아니 나 뭐 이렇게 편애돋게 예매한거야........ 영미이네즈 잡은 날도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체 언제 와 그 날......
진짜 여왕님은 매번 매번 집시 그 자체여서 더 언급할 것도 없다고...
심지어 음향 시망이라 온 배우들이 다들 딕션 제대로 안들린 적이 많았는데 언제나! 여왕님만큼은! 속삭일 때조차 딕션 뭉개지는 걸 못 봄...
언제나 미모돋고 언제나 노래, 춤, 연기, 딕션 할 거 없이 다 레전드고 컨디션기복 이런 거 없고... 적어도 내가 본 날들엔 말이야.
이럴수록 영미이네즈도 기대하게 되는데 으으 빨리 보고싶은데 대체 예매해둔 날이 언제지....
근데 어느 캐스팅을 봐도 좋은 공연의 경우 나는 다른캐스팅은 일부러 확인 안하고 당일의 즐거움으로 남겨두지...ㅎㅎ
지금껏 준조로를 수요일 마티네 한 번, 목욜저녁 한 번, 그리고 오늘 저녁공을 본 거였는데 오늘이 관객 제일 많았어!
수요일 마티네 생각하면 눈물나니까 넘어가고... 오늘 보니 초대 같은 거 많았던 거 같아. 나이지긋한 아저씨관객들도 꽤 있고..
완전 튀게 환호하던 분들도 있던데 아마 배우나 오케 지인 아닐까 싶고??
암튼 관객 많아서 완전 감격했고, 공연 시작에 부음감님 인사할 때 완전 환호성 쩔어서 오늘 반응 매우 기대했는데
그런 거 치고 극중에서는 또 잠잠....넘버 끝나고 박수는 잘 나오는데 뭔가 개그포인트 빵빵 터져야하는 장면이 덜 터져서 그냥 뭔가 나혼자 아쉬움ㅠㅠ
젤 관객반응 좋았던 건 가르시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랄까 가르시아 반응 안 좋은 건 본 적이 없었지 지금껏 ㅎㅎㅎㅎ
그리고 욕실씬... 여기도 안 터질 수가 없는 포인트니까 ㅎㅎㅎㅎㅎㅎㅎ
조로의 여러 개그포인트대사 중에 \'조로옷 일곱벌\'드립을 매우 좋아하는 나로선 그 대사엔 좀 빵 터지길래 쫌 좋았지만..
나름 준조로가 애드립개그 볼 때마다 바꾸는 거 꽤 있던데 예상외로 빵 터지지 못해서 아쉬웠어...
어디까지나 내 예상 외였고 어쨌든 오늘이 내가 본 세 번의 준조로 중에 제일 반응이 좋긴 했어!
조로는 다른 공연들보다 훨씬더 커튼콜이 씐나기 때문에 앙상블 나올 때 앞에서 기립을 하면 주루룩 뒤로 기립을 하는 분위기가 자연히 조성되거든
정말정말 앙상블배우분들부터 전원기립받으셨으면 좋겠는 공연이라 항상 일찍일어나는 편....
조로 커튼콜 땐 망설이지 말고 일어납시다! 세 명만 일어나도 다 일어나게 되어있어ㅎㅎㅎ
오늘 1열에 단관도 있던데 그래서 그런지 초반부터 다들 기립해서 분위기 씐났다!!!!ㅎㅎ
공연 감상을 좀 싸질러보자면.... 먼저 준조로부터 ㅎㅇㅎㅇ동네바보 준디에고 여전했고ㅎㅎㅎㅎㅎ
초반에 나혼자 빵 터진 장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시쇼 때 오른쪽 사다리 올라가서 임자있는 여자 꼬시다가 밧줄타고 내려올 때
분명ㅋㅋㅋㅋㅋ 보통 조로들이 무대 왼편까지 주루룩 내려와서 거기서 내리는뎈ㅋ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위너이신 준조로의 다리가 한층 더 길었는지 무대 중앙쯤밖에 안 왔는데 다리가 땅에 닿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헐 역시 위너는 달라 ㄷㄷ 하면서 혼자 속으로 뿜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로가 부르는 넘버 중에 듀엣곡 빼고 제일 좋아하는 곡인 Hope... 아 진짜 간지 쩔지 않니..........
마차 위에 서서 부르는 것도 간지고 음악 박자에 맞춰서 다리 척척 걸치면서 폼나게 마차 타고 내려오는 것도 멋있고
이렇게 멋있게 넘버 질러놓고 망토 찾느라 징징대면서 간지 박살내놓는 준디에고 너무 좋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따랔ㅋㅋㅋㅋㅋㅋㅋ 웅라몬 앞에서 막 징징 수준이 아니라 꺽꺽 넘어가게 엉엉 우는곀ㅋㅋㅋㅋ
자기 거지됐다고 자기에겐 교육이 필요했는데 그걸 몰랐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대 위에 철퍼덕 주저앉아서 엉엉ㅋㅋㅋㅋ
그리고 먼저 봤을 땐 준디에고는 하인자리 비었단 말에 냉큼 응! 그거 내가 할게! 했었는데
오늘은 그 말 듣자마자 완전 표정 썩은채로 라몬에게 등돌린 상태로 한참을 무대 저편까지 걸어가면서 속 부글부글하더니 승락 ㅋㅋㅋㅋ
아 근데 오늘 준조로... 이네즈에게 빌려간 귀걸이는 장식없이그냥 금속으로 된 달랑거리는 큰 동그라미 귀걸이였는데
웅에게 빼준 귀걸이는 훨씬 비싸보이는 반짝이는 부착형 동그라미 귀걸이였음 ㅋㅋㅋㅋㅋ 처음 게 안 비싸보여서 그런가ㅎㅎ
준조로도 정은루이사도 둘다 한 성량 하시는 분들이라 듀엣곡 때 오오오오 진짜 포스 쩔더라. 쩌렁쩌렁 ㅎㅇㅎㅇ
조조로-정은루이사때도, 준조로-원영루이사 때도 느끼지 못한 포스가 있었음... 으와 진짜 멋있었어......
정은루이사는 한동안 못 본 사이에 훨씬 여장부가 되어있더라...
뭐랄까 원영루이사는 디에고를 찾아가서 라몬을 막아달라고 하는 거면 정은루이사는 같이 막자, 내지는 내가 막을테니 너도 와서 거들란 기세ㅎㅎ
처음 디에고 만나 포옹하고 나서 "너.. 집시가 된거야? 할 때도 확실히 이네즈가 발끈하고 나설 정도로 좀 집시 깔보는 티가 났어.
원영루이사는 어릴 적의 동심이 좀 남아있어서 놀람+집시라니 쇼크지만 너 완전 멋지다는 반응이라면
정은루이사는 놀람+헐...집시?;;; 하는 티가 더 확 났어. 그래서 오히려 5년 뒤에 가장 많이 변한 건 루이사라는 느낌이 들었어.
어릴 때 하인, 도련님 할 거 없이 함께 어울려 놀던 어린애가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 현실을 깨달은 거 같았어.
아마도 돈 알레한드로의 죽음과 라몬의 변화가 그 원인이겠지만....그래서 정은루이사가 막 혼낼 때 완전 무서움;;;
라몬이야말로 세상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하고있더라고! 하고 말하는 디에고를 향해 진짜 완전 정색하고 무표정하게 날 속인거냐고 할 때도...
그리고 조로 바쁘겠다며 헛소리 찍찍해대는 거 보더니 난 널 찾으러 스페인까지 왜 갔니! 할 때 진짜 완전 버럭 소리질렀엉...
루이사만 어른이 되었더라... 라몬은 엄마의 애정이 고프고 아버지를 필요로하던 어린아이가 비뚤어진 거고...
저번에 정은루이사 볼 땐 좀 합이 덜 맞는 느낌이라 아쉬웠던 욕실씬은 로딩완료되었더군ㅎㅎ
칼 들고 조로에게 휘두르는 동선이 훨씬 더 자연스러웠고.... 사랑에 빠진 표정도 완전 좋았어!!!!!
저번엔 이 장면에서 진지한 홍랑같은 표정이 나와서 좀 당황했었거든; 오늘 보니 사랑에 빠진 자기에게 어이없어하는 아가씨 맞더라 ㅎㅎ
아 그러고보니... "사실 난 계속 여기 위에 있었죠 하지만 아무것도 안 봤어요 당신의 그 눈부신 아름다움만 빼고는..."
하는 대사.....
저번 건조로는 진짜 지붕 위에서 루이사 씻는 거 훔쳐보다 내려와선 모른 척 하는 삘 확 나서 이런 짐승-ㅂ- 이랬는데
준조로는 말하는 톤 딱 보니 걍 지붕 위에 숨어있기만 했을 뿐 아무것도 못 본 거 맞음 결백함.... 건조로만 짐승이어씀 ㅋㅋㅋ
조조로는 어느 쪽 삘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음........ 자 그러니 누가 나에게 조조로 표 좀 흑흑흑...
웅라몬은 이제 성당씬에서 조로인 거 눈치채고 말투와 눈빛만 바뀌는 것도 모자라 부스에서 나와 커튼 아래로 보이는 조로 신발까지 쳐다보더라.
이게 조조로-웅라몬이 되면 서로 속이고 속고 그걸 또 속이고 속고 이러는 두뇌싸움이 되는데
준조로에 웅라몬이면 그냥 대놓고 웅라몬이 함정을 파면 준조로는 자기가 속인 줄 알고 냉큼 걸려들어감.....
준조로... 머리 나쁜 아이임...............ㅋㅋㅋㅋㅋ 이러니 웅라몬이 왜 내가 친아들이 아닌가 속터지고도 남짘ㅋㅋㅋㅋ
와오 오늘 웨딩드레스 갈아입는 장면 진짜 쩔었어........... 정은루이사 완전........감정 폭발...
원영루이사 때는 그냥 애절하고 마음아픈 장면이었는데 정은루이사는 홍랑이 혼례복 입고 노래하던 그 이미지가 오버랩될 정도로 알게모르게 비장한 느낌마저 깔려서....
아마 조로를 죽이고 식이 끝까지 진행되었더라면 첫날밤 맞기 전에 자결했을 그런 포스였는데 와 진짜 노래 너무 잘하심ㅠㅠㅠㅠ
게다가 내가 오늘따라 뭔가 감정몰입이 잘 되었던지 조로 감옥씬에서부터 좀 울컥해서는 웨딩드레스 입을 때 정은루이사 우는 거 보면서
처음으로 조로 보다 울 뻔 했어..... 나에게 조로는 고급스러운 삼총사 같은 병맛 느낌이 강했는데 울 뻔 해서 당황했음....
결혼식장면에서.. 조로의 정체는... 돈 알레한드로! 였을 때 루이사 속으로 \'헉!; 나 아저씨랑 키스한 거?!;\' 하며 놀랐겠다 뭐 이런 뻘생각도 잠시 하고ㅋ..
완전 무섭게 싸우던 웅라몬과 준조로... 웅라몬은 저번에 조조로랑 할 때도 칼 끝 부러져서 튀더니...오늘은 끝이 아니라 꽤 길게 부러져나가서...
굴러다니던 다른 칼 집더니 양 손으로 칼 겨누길래 헐 쌍칼?!했는데 폼만 잡고나서 걍 부러진 칼은 버리더라ㅎㅎ
하긴 짜여진 무술 합이 있으니 갑자기 쌍칼은 안되겠지ㅎㅎ
둘다 의자 집어던지고 막.... 살벌하게 싸웠어. 칼 부러질 땐 불꽃도 튀었음...ㄷㄷㄷ
생각해보면 삼총사에선 불꽃이 튈 일이 없지 막 치열하게 싸우는 게 아니라 정말 얍 얍 하면서 다들 우아하게 싸우니까...
근데 여긴 완전 이를 갈면서 싸우니까 ㄷㄷㄷ... 저번에 보니까 트윗에서 삼총사 팀이 조로팀에게 한 판 붙자 막 이러시던데 붙으면 삼총사팀이 질걸요?...
공연 처음 시작할 때에 디에고에게 넌 너무 겁이 없다고 말했던 라몬이... 공연 끝부분에 조로에겐 넌 너무 겁이 많다고 말하는 장면을 보면
디에고는 5년간 변했다기보단 현실도피를 하고 있었던 거지.... 자 이제 현실로 호랑이같은 루이사 선생님 밑에서 열심히 공부하거라...
아니 근데...... 천사소네 네티도 아니고 왜 다들 못 알아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네즈가 왜 루이사에게 너라는 걸 밝히지 않느냐고 말하는 장면 보면서 생각한 건데....
아니 이런 걸 자기 입으로 직접 말하면 좀 그렇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에서 알아서 눈치채고 "...너 디에고지?!" 해줘야하는 거 아냐?ㅋ
디에고 딴엔 일부러 가발도 안 쓰고 피부에 숯칠이나 분칠도 안하고 심지어 디에고만 안다는 동굴까지 찾아갔는데!
루이사 너는 왜 몰라봐 왜ㅋㅋㅋㅋㅋ 알아봐달라고 광고를 하는구만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혹시 하며 의심이라도 했던 라몬이 더 낫다ㅋㅋㅋㅋ 키도 머리색도 피부색도 딱 너만하고 심지어 목소리도 똑같이 내줬는데..
내가 디에고였으면 이건 3년은 삐짐감이야..... 니들이 그러고도 내 소꿉친구냐고.................(...)
집시들이 이네즈 죽고나서 하나둘 모여들어서 우는 씬은 초반엔 우는 소리 진짜 심각하게 어색했는데 점점 괜찮아지는 듯..
아 그리고 오늘ㅋㅋㅋㅋㅋㅋㅋ 조로가 여자 유혹법 가르쳐주고나서 가르시아가 와락 끌어안았을 때
준조로 화장이 하필 가르시아 옷의 가슴 한복판 하얀 부분에 묻어서 좀 웃겼어 ㅎㅎ
조로 스턴트배우님의 간지작살나는 퍼포먼스 매번 핥고 있는데..........칼싸움할 때야 당연히 멋있고....
밧줄 탈 때... 잡고 천장으로 올라가는 씬 말고... 처형장에서 사람들 구해내고나서 앙상블이 중앙에서 노래할 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밧줄 타고 휙 지나갈 때
이 때 다리 포즈 완전 간지임 ㅎㅇㅎㅇ 완전 우아하게 한 쪽 다리 굽히고 살짝 누운 포즈... 암튼 폼나심 ㅎㅇㅎㅇ
하지만 제일 간지나는 장면은 역시....... 욕실이 되는 그 세트 위에서 채찍질하고나서 훅 뛰어내리실 때....
망토 왼쪽자락만 휙 날리게 들어올리고 점프하셔서 망토가 비스듬한 1자로 날리는데 진짜 대박 멋있어 ㅎㅇㅎㅇ
욕실 무단침입 직전에 스턴트배우님 퇴장하실 때도 망토 왼쪽만 휙 들어올린 다음에 뛰어서 퇴장하시는데
난 망토 한 쪽만 날리는 게 이렇게 간지난다는 걸 이번 조로를 통해서 깨달았어 ㅎㅇㅎㅇ
3미터짜리 몬테망토나, 휙 걸치는 간지가 나던 짹 다녤망토와는 또 다른 간지 ㅎㅇㅎㅇ
준조로와 웅라몬은 밤볼레오 춤 추고 싶어서 공연 중엔 대체 어떻게 참는가요............... 알고보면 무대 뒤에서 춤추고 있는지도 몰라
와 진짜 커튼콜 때 이 노래만 나오면 둘다 완전 씐나서는ㅋㅋㅋㅋㅋ
웅은 항상 초반 춤은 살짝살짝 추고... 준조로는 초반부터 격하게 몸 꺾어가며 춰서 보통 커튼콜 앞부분은 준조로를 보는데
밤볼레오만 나오면 웅이 아주 흥이 최고조로 올라서ㅋㅋㅋㅋㅋ 절대 모션이 커지진 않음. 살짝살짝 추는데 뭔가 허리 놀림이 섹시해짐ㅋㅋㅋㅋ
끝내고 배우들 다 퇴장할 때 한 번 더 빵 터진 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모르겠는데 웅이랑 정은님이 갑자기 서로 막 팔을 툭툭 치기 시작하더니
저 멀리쯤 가서 슬슬 암전되면서 그림자로만 보이는데 둘이서 완전 폭풍 투닥투닥투닥 양손으로 때리고 계신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줄 그거 보고 완전 웃느라 정신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준조로-웅라몬이 젤 취향인데....... 생각해보니 이거 유부페어로구만.....................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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