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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쓸미 자체첫공 감상. (쓰잘데기 없이 김)

나도모르겠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12.03 00:10:40
조회 376 추천 0 댓글 10

연출아.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거냐.
아 젠장. 열받아. 내 쓰릴미 돌려내.
이게 뭐하는 짓이야!!!!! 악악악악!!

(참고로 나는 10쓸미로 뮤덕질 시작해서-그전엔 띄엄띄엄 공연보던 머글- 최최를 본진삼고 2달 동안 2x번 본 인간임... ㅠ.ㅠ)
(다른 횽들 후기랑 겹치는 내용도 상당할 걸로 생각해.........)

일단 무대.
충무 블랙 그 넓은 무대를 진짜 휑해 보이게 쓴다. 아악 그것도 능력이야.
연극 연출했다며. 무대를 그렇게밖에 못쓰니 ㅠ.ㅠ
그러면서 왜 사이드쪽은 사용하는거야. 차라리 그냥 본무대를 좀더 써.

그리고........ 듣고는 갔지만 그놈의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공원씬은 그래, 뭐 예상했던 거니까 그러려니 했거든.
근데 nothing의 그 불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없어보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 공간이 열려있는데 영상 쏠거 없을 땐 왜 파란조명을 쏘니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조명을 쓰지마. 까맣게 만들어놔. 거기에 눈을 둬야할 이유가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그냥 닫아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 뒷 벽이랑 바닥의 책상 의자 이런게 움직이니까 기계소리가 너무 심해서 짜증났음.
차라리 그무대의 주차장 소리가 나을 거 같은 기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은 동선. 무대를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는 동선을 만든다고 무대를 넓게 쓰는게 아니야.
하아.
왜 동선이 이렇게 쓰잘데기 없이 복잡한거야.
그렇게 꼬아봐야 정신만 사납고 무대는 여전히 휑하다니까?
정말 한 넘버 내에서도 여기저기 배우들이 움직여대는데 그게 이유가 없다.
하다못해 그의 방과 나의 방도 정해져있지가 않아!!!
죽어라고 무대를 성큼성큼 걸어다니는데 이상해보여.
최악은 내안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전화기를 들고 걸어댕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도대체 뭐니. 무대 넓은거 커버하려고????
난 배우의 움직임 하나하나엔 어느 정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오늘 쓰릴미 동선은 이유따위 없더라. 그저 어떻게든 넓은 무대를 커버하기 위한 부산함이었을 뿐.

동선 많은 건 그렇다고 치자.
왜 배우가 자꾸 뒤를 봐??
낫씽은 초반에 뒤 보고 불붙이는건 괜찮았어.
근데 그 이후엔 아니야. 중앙블럭 중간열 정중앙에 앉았는데 등을 본 기억이 이렇게 많다니.
무대예술은 관객에게 보여주는 거야. 서로 대화를 주고받을 때도 정면을 보고 대사치는게 무대예술 아냐?
이건 옆모습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줄창 나오고, 등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life plus 99 years. 그 부분 쓰릴미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 알아?
리차드와 네이슨의 역학관계가 확 뒤집히는, 그리고 이 극 최고의 반전이 있는 부분이야.
일부러 떨어뜨렸어 그 대사 한마디가 처음 보는 관객을 얼마나 놀라게 하는데.
근데 왜 네이슨이 계속 뒤를 봐? 리차드 표정도 제대로 안보였던 거 같은데.
라이플 내내 네이슨의 표정과 리차드의 표정 둘다 너무너무 안보여서 진짜 죽겠더라.
연극 연출 하던 사람이라며. 연출 하던 사람 맞나 싶다.
지금 나보고 배우 등연기, 목소리 연기 듣고 배우 표정을 알아서 유추하란건지 뭐하란건지 짜증나더라.

기억에 남는 넘버.
1. thrill me
......... 나는 사실 범시가 너무 여자같았어....(씨왓이라 생각해주....... ((((((((실드))))))))))
이 연출, 호모섹슈얼에 대한 편견이 있는거 아닌가 싶었음. 성별만 남자고 속은 여자인 예비 트렌스젠더라고.
뭐 이렇게 유약하고 매달리는 거 밖에 못하고... 드라마 속 여주인공을 그대로 같다놓은 느낌이던데........
일단 다른 부분에서는 범넷이 전혀 여자돋지 않았으니, 이 넘버는 아무래도 연출이 이렇게 잡은 거 같아서 몹시 기분나빴음.
다른 페어 보면 확실해지겠지......

2. the plan
채찍질은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어. 그런 식으로 연출한게 어느 정도 이해도 되고.
그리고, \'나?\' 에서 아무도 안웃어서 너무 좋았어.
범넷의 설정인지 연출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10 쓸미보단 웃음 포인트가 많이 없어진듯. (thrill me때 빨간머리 인형 안나온 것도 그렇고.)

3. final thrill me
.......................................
왜사냐건 웃지요도 아니고 진짜 신발.................. 이건 진짜 욕나와.........................
왜 이부분을 건드려?
무슨 집착미도 아니고 ㅋ 뭐하는 짓이야 그게 ㅋ
난 도대체 이 연출이 무슨 생각으로 final thrill me를 이꼴을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다.
텍스트에 충실했다며. 텍스트에서 이러라고 하디? 아아아아아악.
리촤 목소리 에코도, 이상한 리촤 등장도 싫었지만, 그걸 쫓아가는 네이슨이라니 아오..................
정말 할 말이 없다.........................................................

4. 기타
1) why 
......... 저게 그 푸대자루구나. 범넷 의상 저거 정말 뭐야 ㅠ.ㅠ
심의관 목소리나 말투가 영 별로다. 특히 심의관2 너무 느려;;; 깐죽이 심의관 돌아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 에원리 
영상이 몬테 온세상 직전 정원 영상이랑 많이 비슷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안경 귀엽다. 동그래서 좀 더 넷을 어려보이게 해주는 듯. 초반 대사 치는데, 아 얘들은 진짜 20살 같구나 싶었음.
작년 쓰릴미가 전반적으로 어리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던 듯. 하다못해 애기페어까지도. 11 쓰릴미 보니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어.
3) nothing 
조명 허접한건 허접한거고...... 붉은 조명 키고 정면 보고 대사칠 땐 뒤에 영상좀 꺼버리지.......... 허접한 그 붉은 거 계속 놔두고 조명은 붉게 따로 쏘고 배우들은 정면 보고..... 연출 별로란 생각이 이때도 또 들었어.
낫씽 시작할 때 리촤가 넷슨에게 기대는 연출은 새로우면서도 범넷의 그 좋아하는 표정과 잘 어우러져서 좋았네.
4) roadster
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 시망인 소품 가지고 덕촤 나름 열심히 잘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슨이 옆에서 지켜본다는 설정은 좀 괜춘한듯.
근데 그네 쓸거면 문좀 크게 열어 ㅋㅋㅋㅋㅋㅋㅋ 배우가 그네랑 문사이로 움직이느라 가오가 안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비 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바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자국 바비가 진짜 그리웠다. 그 허연 동그란 원 뭐야. 바비의 특징이 정말 눈꼽만큼도 안드러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빌어먹을 연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 afraid
일단 왜 afraid부터 그 이상한 죄수복 입히는겁니까 ㅠㅠㅠㅠㅠㅠㅠ 리촤의 위엄(따위 거의 없었지마는서도;;)이 없잖아요...... 아 허접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리촤의 독백을 들으며 넷슨이 괴로워하는거 좋아했는데 그거 빠져서 별로였어. 나중에 뒤에 나타났다지만, 리촤가 주저앉아서 괴로워하는데 넷슨은 서서 괴로워하는거 안어울려.......



아래는 내 나름으로 받아들인 캐릭터 성격.

덕촤는 고딩같았어.
허세 쩌는 그 나이대의 아이들?
작년 리촤들이 다들 누가 보아도 슈페리어해서 넷슨이 반한 이유에 대해 수긍하게 만들었다면(... 변사 돋는 훈촤는 좀 빼고......) 오늘 덕촤는 한발 떨어져서 보면 그 허세가 다 보이는데, 그 나이 또래집단에서는 그 허세가 멋있음으로 탈바뀜되는 그런 아이 같더라.
딱 귀여니 소설에 나오는 학교짱 같은 클리쉐의 느낌 ㅋ
그러다가 가혹한 현실과 마주하면서 급격히 무너지더라고.
사실 그렇지 않은가? 아무리 또래 집단에서 어른스럽고 또래 집단에서 추앙 받는 학생이라도 사회에 던져지면 그냥 학생 중의 하나일 뿐이잖아.
자신의 허세가 학교에선 통했지만, 범죄를 저지른 후 그 허세가 점점 무너지고 keep your deal에서는 그냥 이미 우르르 무너져버렸어.
덕촤의 keep your deal이 찌질했던건, 그 멋있음을 이미 더이상 유지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

범넷은 사실 고딩이라기 보단 대딩 같았는데........
소심한 소년 같았어.
자신만만하고 또래집단의 우두머리 격인 덕촤에게 반했는데, my glasses를 거쳐 try to think로 가면서 덕촤의 찌질함을 다 알게되고 눈의 콩깍지가 벗겨지고........
그래서 keep your deal에서 자신이 사랑한 리촤는 이런 한심한 애가 아니었는데 내가 도대체 뭘 본걸까 하는 한심함과 후회가 뒤섞인 마음이 반,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반 섞여서 엄청 고민하는 느낌이었음.

재영p.......
난 오늘 진짜 재영시 아닌 줄 알았음! 오늘 재영시 피아노가 상당히 정박에 미스 터치도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갠적으로 생각해.

...........................
아 정말 시망인 와중에....... 그나마 좋은 점을 찾아내고 있던 나는 진짜 쓸덕인가보다.
사실 공연 보기 전, 아니 시작하고 10분 정도까지는 아니다 싶으면 바로 쓰릴유 버리겠다고 생각했었거든.
와이, 에원리에서 10 쓰릴미, 특히 최촤와 셩넷이 그리워지면서 그 생각은 더 강했고. (솔직히 처음 시작하자마자, 이거 못보겠단 생각이 확 들었어. 또다른 본진이신 류지킬 막공 후 4개월만에 본 싴지킬은 그냥 새시즌이려니 하고 그립지만 볼만해라며 그럭저럭 봤는데, 10쓰릴미 끝나고 1년만에 보는 쓰릴미는 왜 새시즌이라고 넘어가는게 안되는거냐 싶었지... 수형넷슨 보고싶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하아............ 보다보니 뭔가 부분부분 좋은거야.
thrill me 넘버는 진짜 그 부분만 잘라서 갖다 버리고 싶었지만(final thrill me는 아예 논외.....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 나머지 부분은 별로인 부분 사이사이에 좋은 부분도 섞여 있어서......
아 난 정말 이 극의 팬이구나. 아무리 연출이 시망이어도 단지 쓰릴미란 이유 하나만으로 버리지를 못하는구나 싶어.

근데 이거 자꾸 보다가 내 기억속의 10 쓰릴미가 사라질까봐 무서워........... ㅠ.ㅠ
난 내가 웨딩소파와 더덕을 그리워할 날이 올 줄은 진짜 몰랐다.......... ㅠ.ㅠ

결론은 난 이구역의 호갱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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