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릴미.


덕들이 아니라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그래 이해할 수 있어. 근데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할거였으면 러브미로 만들면.안되지 이게 쓰릴미지 러브미냐 내 주변에 게이물 혐오하거나 안 좋게 보는 사람도 있는데 쓰릴미는 괜찮게 본 사람 많다. 순수하게 심리싸움 자체를 긴장하면서 본거기 때문에 대단한 극이라고까지 했다고.



그리고 대본대로. 오리지널 대본에 그따구로 나와있디? 그런 내용이었냐고. 중요한건 다 빼고 억지로 바꾼듯한 대사나 혹은 오히려 통째로 작년이랑 똑같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극 자체에 매력이 사라졌잖아. 기억에 남는 대사가 없다고.



악보대로. 악보대론데 그 편곡들은 뭔데? 속도에 불만을 갖는게 아냐. 난 오히려 이 정도 속도가 안정감 있다. 지금 피아노 반주자가 워낙 막 달리는 사람이라 차라리 이 정도의 속도라서 오히려 좀 더 침착하게 잘 맞추려고 하는거 같더라고.
근데 그 가사 바꾸면서 거슬리게 늘리거나 줄여서 박자에까지.손대니까 넘버가 뽕짝이 되는거 아냐ㅡㅡ 내가 지금까지 년도별로 들으면서 좀 적응이 안 되는건 있었어도 쓰릴미 넘버들이 뽕짝으로 들린건 처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대 연출. 영상이나.밑에서 올라오는 장치들은 걍 보다보니.익숙해지더라. 크게 까고 싶지.않아. 근데 그 거지같은 동선이랑 조명 좀 어떻게 안되냐고.
극 분위기 자체를 좀 극적이게!! 살려달라고




덕을 위한 작품 만들어달랬냐ㅡㅡ 니 할일이나 잘 하란 말이다. 연출 발로 해놓고 어따대고 진짜 . 아 야밤에 빡쳐서 잠이 확 깨네
그리고 모순되는 말만 늘어놓을거면 처음부터 입을 열지 마. 내가 인터뷰 기사랑 트위터 보기 전까진.왠만해선 너그럽게 이해해주려고 했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출 당신은 니 일에 임하는 자세부터가 잘못됫다.




지금 이 사태를 잘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있는거같아서 쓰는 뻘글이다
내가 잘못 알거나 잘못 쓴 부분 있으면 지적해줘. 흥분한 상태로 쓴거라 내가 모순되게 쓰진 않았나몰라ㅜㅜ....아오 정말 ㅠ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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