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상머글입돵~~
뮤지컬 연극본것이 손가락에 꼽을 만큼
칭구따라 강남간다고 지인따라 스팸가서 범시보고
첨엔 뭥미하다 연기력에  두둥 놀래서 그때도 동성애연기는
적응 하기 어려워  꼬셔서 날 델꾸간 지인 욕을 한참 햇음돵
그러다 싸릴미 한단 소식에 사실 어떤 코드 장르인지도 모르고
어디서 주어들은건 잇어서리 범넷연기 보겠다 뮤덕질 좀 한다는
지인에게 티켓팅을 대신 부탁하고 쫄래 쫄래 따라갓죠
첫공때 가까이 보는데 가열때문에 시작전부터 투털거리는
나님덕에 지인 안절부절 본인이 가열 만든것과 아닌데
다음 피아노소리 바로 옆에서 들으니 좋겟다 햇던건 한순간 (피아노 악보도 볼 줄 모른 나님도 기본 듣는귀는 잇음당)
중간 중간 찐한 애정씬 음 등만봣기에 어느 정도 참아 넘겼음돵 아니였음 츱시망할뻔
잦은 찐한 bl물 만들때마다 지인 공연은 안보고 내 눈치만 봣답니당
끝나고 욕 좀 듣겠다 했답니다

가장 중요한것 연출님! 분명 처음본 관객(고로 나님같은)
위한 쉬운 좀 풀어서 극을 만드신듯 한데  이보세요!!!!!!!
정신 차리세요!!!!!!!
쌩 초보관객이 봐도 이건 너무해
내안경때 나님은 배우 둘이 짐 전화기 붙잡고 뭐 하나 햇음돵
그만큼 정신 없었고 등만봣음돵 이게 무슨 등으로 하는 공연 입니까??


심리극 아니였나요?? 포스터만봄 완젼 두둥 기대했더니만
네이슨이 리촤드 머리 꼭대기에 잇게 연출하시고
극에 긴장감도 떨어지고 허무하게 하시고 이거 딱 중요
생각나게 아니고 허무하게 하셧음돵

나님 그래도 범넷 공연 보겠다 표 몇장 가지고 잇음돵
뮤덕질 좀 한다는 같이 가준 지인 첫공 보고 단칼에 다신 안간답니다
표사준다 꼬셔도 됏다함 솜으로 정화하러 간답니다
나님도 솜에나 입문해야 하나 고민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