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서 ㅈㅅ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 개인적인 감상평이고 장단점을 다 적으니 누구 찬양하는글도 아니고 누구 까는 글도 아니란것만 알아줘.

구구페어

얘네....

하......

어제 오늘 글 복습하다보니 나만 이런 생각을 한게 아니구나...라고 느낌

그냥 얘네는 걍 귀여워 뭘해도 귀여워 에라이

나도 얼빠는 아니지만 일단 넷슨 외모를 보면 의상이 약간 슈렉 같지만 어울려 그리고 넥타이 바꼈더라? ㅋㅋㅋ그나마 다행스러웠음

그리고 죄수복은 얘네가 입으니까 더더욱 ㅄ미 돋음 ㅋㅋㅋ

그리고 리촤.........하.......그동안 프로필과 연습영상 프레스콜 영상만 봤을 땐 음 좀 그냥 생겼네..라고 알고 갔는데

이건 뭐 등장 때 딱 보는데 하...그냥 리차드야 아니 겁나 훤칠해 일딴 팔다리 길고 얼굴 작고 일단 1장에서 훅 갔음..아...

외모는 뭐 말 안할게 복습하다보니 사진짤 들 많더만 근데 얘네 둘다 실제로 보면 또 달라 조명발 의상빨 다 하면...아 내가 괜히 얼빠가틈 ㅋㅋ

어쨋든 이제 본론으로

프롤로그 때 딱 나오는데 아나 저기 애기한명 걸어오네 햇는데 대사 치는거랑 연기하는거 보니 어라? 괜찮네? 라는 생각...

노래도 뭐 괜찮았는데 고음이 좀 답답했어ㅋㅋ

...새관찰좋았고 뭐 앞에도 말햇듯 리차가 넘 훤칠해서 그냥 얼굴 구경만 한 삼십초한거같음 ㅋㅋ미안해횽들 

담배피는게 아나 졸라 깔쌈하게 펴서 내가 네이슨 같아도 좋아하겠다 싶은 슈페리어한 냄새가 났음ㅋㅋ뽀뽀하는데 괜찮았어

얘네 대체적으로 스킨쉽이 뭔가 무미건조한 느낌이 딱드는데 지나고보면 되게 기억에 남는? ㅁ풋풋해서 그러나..ㅋㅋㅋ

그리고 낫띵에서 뜨앆!!!!!!!!!!!!!!이런 아무도 생각못한 볼을 꼬집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차드손이 부러운건 처음이었음

리차드 노래 무난햇어 ..아니 솔직히 풋풋하고 신인치곤 노래가 꽤 안정적인편인듯 전체적으로 물론 연기적인 측면을 아직 말한건 아님 ㅋㅋ그리고 계약서땐 뭐랄까 이전 리차드 들하고 비슷한데 정훈리차는 음,.자신감 넘치는? 그런 모습이 보여서 괜찮았어 ㅋㅋ

네이슨 밀당이라고해야하나 그런 미묘한 신경전을 잘 드러낸거 같고 아나 근데 ㅅㅂ

칼로 손 찢을 때 !!!!!!!!!!!!!!!!아 씨 바 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객석을 통째로 날려버렸어 이건뭐

졸라 웃긴데 귀여운데 뭐라해야할까.........이걸 어케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음 어쩃던 정신줄 놓고있는데 졸라 당당하게 사인해 하는 리차드보고 하

얘네 꽤 많이 연습했꾸나 라는게 느껴졌음 ㅋㅋㅋ그리고 마지막 까지 자신감에 찬표정도좋앗고 ㅋㅋ

쓰릴미는 그냥 그랬음 음악이 뭔가 빨랐어 ㅋㅋ긴장했나봐 들 ㅋㅋㅋ근데또웃겻던건 쓰릴미끝나고 네이슨이 리차드 옷을 개주는데 졸라 각시 같음 이건뭐 근데 그래놓고 자기옷은 정작 한쪽팔이 제대로 안되있어서 쫌 불쌍햇음 ㅋㅋ근데 승원넷슨은 넥타이 안풀더라? 음..좀이상했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넥타이 못매는 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그냥 갠적인 생각..그리고 내동생을 죽이면 할때 정훈리촤 뭔가 눈빛이 되게 매서워..좀무서웠음 넷슨도 그 심오한 감정을 드러내려는 노력이 보여서 뭐 ..걍이건넘어가고  아 보면서 젤 놀랬던게 로드스터 ...........얘는 진짜 애꼬셔봤는애 같애 나같에도 따라가겠따 그리고 목소리가 뭐랄까..애를 유혹하는건데 ...ㅈㄴ 감미로와서 ㅋㅋㅋ뭐랄까 그전 두 리차드의 로드스터에서 만나지 못했던 느낌이랄 까..내가 유혹당할뻔 ㅋㅋㅋ이름이 뭐야 하는데 솔까 로드스터는  얘가 젤 낫구나 싶엇다 물론 아직까지 로딩되기전인 세페어 모두의 첫공을 기준으로 한거임..그리고 슈페리어때 아놔 그 망토 어떻게 할수없나 미용실 가운 입고등장하니까 내가 롤말아주고싶잖아 하......슈페리어때 뭔가 넷슨이 소리가 좀크게느껴지더라 리차의성량문제인지 마이크문제인지 몰겠지만 ㄱ아그리고 밧줄 현촤처럼 내리찍더라 근데 현촤찍는거랑 좀 다른느낌이였어 똑같이 찍는건데 좀 고급스런 찎힘이라 해야하나 뭐라 설명해야할지 몰라 미안..ㅋㅋㅋ

협박편지는 별 기억나는게 읎어 ㅋㅋ걍 리차가 아빠얘기할때 좀 불쌍해보인거밖에..

내안경 !!!!!!!!!!!얘네 왜캐 빨리달리니 내가 다 스릴하더라 ㅋㅋㅋ다른페어 도 이렇게 달렸음 좋겟따 근데 긴장해서 빨리달린건지 뭐어찌된건지 모르겠지만 올해 들었떤 내안경중에 젤 스릴넘침 ㅋㅋ또 하나 웃음 포인트는 리촤신문넣으면서 너무세게 닫았는지 전화기드랍되서 ㅋㅋ박살남 근데 꾸역꾸역 잘 집어서 대처 하더라 ㅋㅋ신인이라 당황스러웠을텐데 ㅋㅋ내가 주워주고싶엇음 아..엄마의마음 돋네 ㅋㅋㅋㅋㅋ

그담 생각나요 그날밤에서 노래도 역시 빠르더라 아니근데 좀 스릴햇어 나만그렇게 느꼇나 ㅋㅋ리촤가 대사 한번 버벅거린거랑둘이 좀 어색돋았던거 빼면 이것도 봐줄만했어 그리고 싸우는 장면...하..이건  욕을 잘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킵유딜에서 키스할땐 얘네 케미돋더라...좀 야한그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상한것도 아니고 의외로 잘했어 키스를 ..연습햇나?ㅋㅋㅋ난여기서 리차가 갑자기 비굴해지는거 싫어하는데 정훈리촤는 딱히 그런게 없어보여서 좋았어 비굴한듯하면서도..뭔가 있는....아직 뒷부분은 잘모르겟어 몇번더봐야 확실히 알겠찌 그리고 두려워때는 음악이 좀안맞았던것같애 ㅋㅋ솔직히 엉덩이가 부서질것같아서 이때 자리 정리좀하느라 여기도 잘 기억이..;걍 무난햇었는듯 아 그리고 정훈촤가 죄수복입으니까 왜캐 안어울리는지 얼굴 조막만한데 그큰 포대자루를 입혀놓으니까 개어색해....마지막장면에서 리촤가 원래 그 침대에 앉아있는데?어라 ..없더라구  그게 없으니까 너무 그림이 이상해;;..마지막에 둘이 화음도 잘맞았는거같애 노래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많이 연습한 흔적이 보인다해야하나...ㅋㅋ음 파이널은 그림이 여전히 시망이고 커튼콜때 애들 정말 90도 넘어서 인사하는거 보니까 애들이구나 싶더라 ㅋㅋㅋㅋ그제서야 현실입갤 ㅋㅋ마지막 문닫힐때 파이팅자세하든데 나쁘지않았음 ㅋㅋ걍뭐페어별로 다다르니까 개성이구나 생각햇음 ㅋㅋ전체적인건 이렇고 아손아파

자 그럼 전체적인 총평...

음..일단 3페어 의 모든 첫공을 다봤는데

얘네가 일주일 더연습하고 나와서 그런지 둘이 합은 잘맞더라

근데 음악이 너무빨랐어 전체적으로 공연끝나니까 딱 아홉시반쯤이더라 ㅋㅋ근데 빠르고 스릴하다고 느껴서 괜찮았어

쓸미 본지 일주일만에 쓰릴을 느꼇고 ㅋㅋㅋ

자이제 얘네의 연기.노래 적인 측면을 분석해보자면...

일단 이미지도 그렇고 나이도 그렇고 그나이 때 애들이니까 졸라 상큼하고 신선해 

물론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으니까 연기적인 측면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분명있어 어색돋는부분도 꽤있고 

분명 깔라면 수도없이 까고 가루가 되도록 깔수있을거야 하지만

근데 어제가 첫공이라 그런지 뭔가 엄마의 마음으로 관대한 마음으로 봐서 그런지 ....

솔직히 괜찮았어.....그냥 난 어제 애정페어가 하나 생기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쓸미애정하는 모든사람들 아니 공연자체가 개취고 씨왔인건 다알지만 난 그렇게 생각해

정말 연기적인 측면을 너무나 중요시한다 그럼 구구페어 패스하면 되는 것이고 그냥 상큼하고 그 나이 때 애들은 어떻게 표현할까 한번궁금해서

봐주는것 정도는 괜찮다 생각해 ..나도 이생각으로 봤는데 영업을.....;에효
그냥 그렇게 생각해 그나이 때 애들이 보여줄수 있는 한계가 있다 생각했어 승원넷슨이 갑자기 범신처럼 연기할순 없을꺼야..

그냥내개인적인생각이고 작년 애기페어봤을때도 그렇게 느꼇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올해도 또 ...

어쨋던 내 평은 괜찮았어 비쥬얼 좋고.....사실 이게 젤 마음을 바꿔놨어 ㅋㅋㅋㅋㅋㅋ

로딩이 되면 제일 기대되는 페어..
아 그리고 어제 진짜 진심 드는생각이 해븐..정훈촤랑 범넷 한번만 뭐이벤트라도 해서 공연한번만 해주면 안될까...라는생각이 듬 

뻘생각이지만 졸라 간절해졌음

암튼 애정페어 하나생겨서 좋아 결론은.긴글 읽는다고 수고햇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