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구역 부터 오르쪽으로 앞줄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시작하겠음


 우선 A구역 가열 2번 좌석.

저 좌석은 대부분 배우님들 얼굴보러 가는좌석인듯. 쓸미씬에서는 배우님들 뛰쳐나올때 C구역쪽 암모나이트 무대 안쪽에 위치학있는 삐뽀삐뽀 돌아가는 빨간 조명등을 볼수있고. 쓰릴미 씬에서 쓸미 노래 할때 배우님들 등짝만 열심히 볼수있어. 현촤의 빼쉬빈데 핧으러가기 좋고.ㅋ 아 혹시나 킵유딜 보기 좋을것 같지? ......전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사람이 애절하게 키스하는 장면 따위 날려도되는횽이면 춪천. 나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두사람 마주보고 서있으면 리촤가 키가 작던 크던 네이슨 이마만 보고올수있고. 혹시나 둘넷처럼 리차보다 작으면 리촤혼자 원맨쇼하는것 같은 착각을 느낄수있어

좋은점은. 가까이서 볼수있다는거? 피아노 핧으러 가기좋아. 피아노가 매우 가까워서 피아노소리때문에 배우님들 말하때 웅웅웅 하고 들리고.
옆에서 의자꺼내올때 다소 신경쓰임.


B구역 2열.

저좌석 좋음. 일단. 조금이라도 등짝을 덜 볼수있긴함. 대신에 킵유딜 포기 하길 바라고 계약서 포기해야함. 쓰릴미 보기 매우 좋고. 네이슨 표정보기 좋음.
킵유딜할때 안보이는건 아닌데. 너무 멀게 느껴지고 역시 여기서도 등짝크리. 일단 이좌석에서는 가열과 반대로 리촤 이마를 볼수있음. 그래도 일단 동선보긴 좋고. 생각보다 가깝고. 네이슨의 표정변화보기가 좋더라. 벗뜨! 여기 앉으면 배우님들이 왼쪽에서 꽁냥꽁냥할때 나 혼자 딴세계에 있는것 같은 경험이 가능함. 신ㅋ세ㅋ계

B구역 3열. 34번 35번 좌석.

여기 정말 좋음. 뭣보다 킵유딜 보기좋아. 자리랑 무대사이 간격도 생각보다 덜 멀고. 문제는 쓰릴미 보기 힘들고. 계약서 씬에서 네이슨 등짝 앓_앓. 근데 계약서 쓸때 리촤 표정보긴 매우 좋음. 그리고 이좌석은 로드스터 조명테러 쩌니까 선글라스준비가 필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멀어버리는 장님석 경험 할수있음. 로드스터때 조명으로 인해서 배우님들이 반짝반짝 빛나보임. 킵유딜에서 범넷 눈물 보기 좋고. 빼시빈데 여기짱임.ㅋㅋ 정말좋음. 혹시나..아주 혹시나 현촤 빼시빈데 보고싶은사람 여기로 가. ㅋㅋㅋㅋㅋㅋㅋ 새나관찰하는 네이슨 보기 좋아. 근데 여기도 배우님들이 오른쪽에서 꽁냥하면 정말 멀게 느껴짐 너무멀이왔어 할때 리촤들 가방 뒤적거리면서 네이슨한테 짜증부리느거 보기 좋아. 매우 잘보임.


B구역 3열 42번 좌석

전체적으로 보기 좋아. 중간이라 그런지 킵유딜 ㅋ쓰릴미 그외 공원씬이나 등등등 골고루 보기 좋은데. 이좌석은 문제는 걍 전체적을 보는것만 좋아. 골고루 보기 좋고 다 좋은데. 그냥 딱 내가 중간에서 이러지도못하고저러지도 못하는 좌석이라고해야하나? 근데 몰입하기는 좋아. 다소 지루함이 들했던 자리로 기억하고있음. 고개가 양옆으로 많이 왔다갔다해야 하는 수고를 감수해야함. 이 좌석은 특별히 어떤신보기 좋고 이런게 없고 골고루야 골고루.
그리고 뭣보다 배우님들과 아컨 쩔어. 현촤의레이저빔을 온몸으로 받아볼수있는 자리야
문제는 등짝크리 레알임. 여기만한 등짝 크리는 B구역에서 찾기힘들듯. 차라리 한씬 버리고 한씬 앓이하러 약간 옆으로 가는게 좋을것 같다라고 생각도 들었었어.


B구역 4열 69번 좌석


여기서부터 이제 약간 동떨어진 느낌이 와. 3열까지는 적당했는데 4열이 되니까 약간 무대가 멀게 느껴지고 내가 지금 공연을 보는중이구나. 라고 느낌. 몰임은 힘들고. 로드스터 조명테러 쩔고. 계약서씬 등짝너무 좋고. 근데 공원씬에서 리촤 표정연기 보기 좋더라. 문제는 네이슨 보긴 힘들어. 그리고 이좌석은 배우님들 조차도 약간 현실입갤해서 보이게 되는경우가 다소 발생함. 3열까진 그나마 좀 괜찮은데. 4열이되니까. 이게 좌석문제인지 그날 연기문제인지. 배우님들이 지금 리촤 넷슨이 아니고 연기중이구나 라고 보임. 그리고 여기부터 온사방에 잡소리가 귀에 쏙쏙 들어와.

어쨋든 이좌석까지는 나쁘진 않았어.그렇다고 좋진 않았지만 내안경에서 배우님들 동선 보는데 어디나 마찬가지겟지만 유난히 정신없어. 정신분열남
그래도 여기까지는 어느정도 시력이 따라준다면. 나름 괜찮은 좌석임.


B구역 6열 100번좌석


절대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좌석이야. 차라리 사이드 구역 앞쪽 통로좌석이 나아.-_-. 내가 스텝이 된것같은 경험을 할수있어 정신분열쩔고. 뒤에서 스텝들 계속 왔다갔다 거리고 좌석이 너무 휑하게 다 보여서 관크 크리 쩔어. 그리고 무대랑 매우 멀어. 지금 저기서 손짓으로 뭘하는거지? 싶은경우가 많음. 쟤지금 표정이 어떻지? 라고 생각하는경우도 많고. 동선? 존나 정신없어 보임. 연출? 소리 쩔고. 옆으로 살짝만 고개 돌려도 컨트롤 박스 불빛 크리 쩔어. 뭣보다 좌석 옆에 벽이 떡하니 자리잡고있어서 신세계가 보여.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절대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 솔까 막공에 이좌석밖에 없다면 걍 안가고 말아. 100번 좌석보다 같은줄에 차라리 좀 안쪽 좌석이 더 나을듯 싶었어. 


C구역  4열 57번

일단. A구역이나 B구역에서 못보단 네이슨과리촤의 표정변화를 볼수있어서 좋아. 너무 멀리왔어나 이런씬자세히 보기 좋고. 쓰릴미 넘버도 좋아. 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좌석은 등짝을 피하기 힘들어. 이쪽으로 자주오지 않고 그렇다고 이쪽을 보고 연기하는신이 많은 편도 아니라서 그런가 자꾸 보면서 난 짜증났던 좌석. 근데 가격은 S석이라 그런지 차라리 100번 좌석 보다 나아. 여기가 그래도 들 산만하고 들 정신분열남. 못봤던 부분 깨알같이 보기 좋아. 묹는 커튼콜? 약간짤려서 보이고. 공원씬에서 영상미와 함께 암모나이트 문 안쪽까지 같이 보여서 현실입갤 가능한 좌석이야.
어쨋든 결론은 가격대\\비로는 5만원내고 100번에서 보는이 여기가 나아.





일단 아직은 내가 많이 못..........본건 아니고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거밖에 안되는데
결론은. B구역 뒷자리랑 A구역이나 C구역 통로좌석중에 ( B구역 보다 앞열인경우만해당) 고민중이라면 B구역 버리고 걍 통로좌석가.
ㅋㅋㅋㅋ